음료수3 양산 평산마을 책방 방문 지난 6월 10일날 밀양에 있는 아들이 왔다 미터기 교채하는데 사람이 많이 밀려서 오후 2시나 되어서 왔다 양산 평산마을 책방에 가보자고 한다 책도몇권 살겸 놀기도 하고 맛있는 식사도하고 가자고 한다 나는 심심해서 초읍 성지곡 수원지나 한바퀴 돌고올가 생각했는데 가자고 하니 또 따라 나섰다 차 타고가니 큰 어려움 없어니까 쉽게 나선다 2시나 되어서 집에서 나섰다 통도사 톨게이트를 지나 한참을 가다보니 이렇게 평산마을책방가는 안내판이 서 있더군요 평산 마을에서 토요일 일요일은 차를 댈 곳이 없다고 해서 여기 주변에 차를 세워놓고 걸어 갔답니다 25분이 소요댄다고 합니다 저의들은 천천히 걸어서 40분 정도 걸린거 같아요 도로길도 참 잘 정비되어 있더군요 공기도 좋고 산새도 좋은 한적한 시골 마을입니다. 앞에.. 2023. 6. 12. 남편이 병원에서 맞이한 마지막 어버이날 우리가족 일상이야기2021-01-14 15:39:50 2017년 5월 남편이 병원에서 어버이날 그냥 넘기려니 섭섭해서 자녀들이 아버지가 좋아하는 통닭과 군만두 포도 음료수 등을 준비해서 병원뒤 마당에 모여앉아서 아버지와 정담을 나누었다 그때가 마지막 어버이날이 되었다. 이때만 해도 휠체어는 타지 않았다. 어쩔수 없이 병원에서 어버이 날을 맞이햇지만 그냥 넘기면 회할거 같아서 애들이 이런거 저런거 시왔는 모양이다 그래도 애들이 오니 기분이 흡족해 보이는 표정이다 우리딸이 마음이 아파 보인다.모두다 얼굴이 그늘진 얼굴이다. 친손자 둘 외손지둘 모두다 따라왔다 금쪽같은 손자 들이다 눈에 넣어도 아프지않을 손자들! 오후에 사촌 시동생이 조카들과 병문안을 왔다 한동갑내기 시동생이다 병원에서 이런 저런 얘기하고 고향으로 돌아갓다. 내가 집에 없어니 붓잡을 수도 없엇다.. 2023. 4. 12. 2019년 3월 24일 청도한제 미나리 삼겹살 파티 했어요 우리가족 일상이야기2020-07-19 10:44:25 지난번 토요일 온가족 모여서 청도 한제 미나리쌈겹살 먹어러 갔다 욌답니다 큰아들 작은아들 식구 딸사위 식구 모두 모여서 밀양을 거처 청도 한제 미나리 삼겹먹어러 갔는되 싱싱하고 부더럽고 향이좋아 너무 맛있게 먹고 왔답니다 날씨도 너무 좋았고 공기도 너무 좋아서 즐거운 모임을 하고 왔답니다 청도한제 미나리 제배 마을 전경 열심이 굽고 열심히 먹고 난리났어요 친손 외손 휴대폰에 푹 빠지다. 의좋은 형제들 건강을 희하여도 외칩니다.저는 찍사가 기본이구요 모두가 건강을 희하여도 외칩니다 역시 미나리는 한제미나리가 최고 입니다 향도 진하고 첫째 부드러우니 먹기좋고 짱입니다. 손자들은 음료수 어른들은 운전을위해 쇠주 한잔만 지글지글 통통한 삼겹 먹음직 스러워 보이나요. 윤기좌르르 군침 돌지않나요 미나리가 이렇게 커.. 2023. 4.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