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년들판1 고향 선산 벌초 하든날 지난 9월 1일 고향 선산에 벌초하러 경주 고향으로 아들 둘이 가는데 따라갔다고향에 작은집 대소가와 합류를 해서 벌초를 했다 여자들은 그냥 따라만 갔다벌초를 마치고 감포 회 센타로 가자고 해서 모두다 회센터로 갔다회센터에 가서 회 7kg을 주문해서 이층에 올라가서 오래간 만에 만나서 정다운 얘기 나누고즐겁게 놀고 벌초도 하고 왔다담아온 사진 올려봅니다 고향의 들판 아직 황금빛은 아니지만 풍년인 느낌이 든다 고향 삼촌댁 텃밭에 목화꽃이 예쁘서 담아본다 마당한 구석에 단감도 주렁주렁 가는 길목에 밤송이가 제법 탐스럽게 열려있다 위에 위에 시아버님 산소 한 군데 하고 내려와서 시삼촌 산소에서 합류했다 동서들은 서서 대충 구경만 한다 소나무 속에 있으니 잡초가 잘 살지 않아서 벌초할게 많이 .. 2024. 9.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