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르른들판1 어머니 기일 어제가 어머니 기일날이다 2번째 기일이다 작년에는 큰 아들하고 같는데 올해는 소식이 없어서 작은 아들하고 같이 가기로했다 5시쯤되어서 작은 아들이와서 청과조합에 가서 포도 한쌍자싸서 싫고 5시 반정도에 출발을 했다 경주를 지나서 한적한 시골마을 내가자란 낯익은 시골 마을이다 도착하니 7시정도 되었다 집앞에 사촌 올캐가 철축 꽃밭에 잡초를 뽑고있었다 집안으로 들어서니 설렁한 분이기다 대소가 분들은 음식준비 다 마치고 집으로가고 올캐혼자 뿐이다 엄마가 계실때는 바깥에 인기척이 나면 문열고 야 야 오나 하시는데 당연 엄마 목소리 들을수가 없엇다 눈물이 핑돌았다 마당 한 구석에 엄마가 소열처럼 가구든 텃밭에는옥수수 고추 가지 오이가 무성히 자라고 있었다 저녁먹고 열한시 되니까 아래 윗집 대소가 사촌동생 조카 친.. 2023. 2.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