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꽃구경이 뜸 했는데 광안리 해변에 해바라기 만개 소식이 들여서 광안리로 갔다
지하철 3호선 거제역에서 타고 수영역에 내려 5번 출구로 나와서 210번 버스를 타고
진로아파트에서 내려 300m 쯤 걸어서 해변 쪽으로 나가니 아름다운 해바라기가 한가득 피어 있었다
햇볕은 뜨겁지만 바닷바람이 시원하게 불어서 더운줄을 몰랐다
여기 위치는 광안리 해수욕장 왼편 끝자락이다
민락 회센타 앞이디
광안대교가 한눈에 보여서 해변의 해바라기가 더 아름답게 보인다
평일이라 해수욕장에 그리 사람은 많지 않았지만 해수욕을 즐기는 젊은 이들이 제법 있었다
해바라기 싸잇길을 돌며 사진을 여러장 담아 왔다.
넓은 광안리 앞바다에 파도가 넘실대고 광안대교가 뻗어 있어니 경치가 너무 아름답다
해바라기 넘으로 푸른 바다를 넣어서 사진을 담아 보니 너무 아름답다
왼편에는 바로 민락 회 센타가 있다
광안리 해수욕장 주변 상가 삼익아파트 전채를 넣어서
담아본다
이렇게 싸잇길을 내놓아서 사진 담기에 꽃 밭을 해치지 않고 좋게 만들어 놓았다
너무 싱그럽고 아름다워요
해바라기가 일열로 한쪽 방향을 보고 있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예쁘기만 하다
몇일전 비바람이 세게 불어서 조금은 엉커진것 같다
잎도 싱싱 하면서 키도 크고 꽃모양도 크다
가에는 이름은 모르지만 작은 꽃을 심어 조화롭게 해 놓았다
뜨거운 날에도 잎이 시들지 않고 싱싱함 그자체를 볼수있다
일찍 피었든 꽃은 잘라준 흔적이 보인다
이쪽저쪽 싸이길을 다니며 해바라기 삼매경에 흠뻑 빠져본다
며칠 전에 비바람이 많이 불어서 해바라기가 키가 크다 보니 이리저리 쓸어진
꽃들이 보였다
그런대로 보면 자연스럽기도 하다
너무 아름답지 안 나요
앞 줄에는 또 한차레 피어줄 해바라기가 대기해 자라고 있었답니다
많은 해수욕객에게 즐거움을 위해서 대기 중이랍니다
제 각기 나름의 이쁨을 자랑질 하고 있습니다
나 이뻐!
그래 이뻐 많이 많이...
호박꽃도 해 바락 와 합류를 했어요
바다 경치와 어울리게 해바라기가 풍성하게 미모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안에는 더 큰 흰색 해바라도 보입니다
조금은 베이지색에 가까운 해바라기네요
이렇게 보니 T자 꽃밭이 되어버렸네요
이렇게 회센터 앞이랍니다
찾기 지워요
꽃사진은 그만 담고 해수욕장 중앙 광장으로 나왔어요
물에 들어간 사람도 제법 많았어요
여기서 보니 쌍둥이 건물이네요
광안대교 넘어 이기대 산도 보입니다
오늘 바다색깔 너무 좋아요
중앙 광장으로 왔어요
비치파라솔 색상이 너무 예쁘네요
낭만적인 광안리 해수욕장입니다
갈대로 만든 파라솔인가 특이한 파라솔도 보입니다
오늘은 광안리 해변가 해바라기 구경도 하고 시원한 광안리 해수욕장도 구경하고
바다 바람 소이고 멋진 나들이 하고 왔답니다
광안리 야경을 구경하고 오려고 하니 시간이 너무 많이 남아서
오늘은 그냥 집으로 돌아왔어요
광안리 바다 구경을 하니 속이 시원하고 기분이 날아 갈듯 좋았어요
올여름 덥기 전에 해운대 바다도 가고 싶어 지네요
해바라기 꽃구경 하실 분 꽃이 예쁠 때 다녀오세요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오늘은 10438보 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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