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 수업을 하고 시청역에 내려서 올라왔는데
시청 마당에 대형 무궁화 화분이 진열되어 있는걸 보았다
무궁화 꽃도 듬성듬성 피어있었다
자세히 보니 무궁화 이름인지 이름표가 달려있다
보아하니 무궁화 전시회를 하는 모양이다
평소에 없든 화분이 진열되어 있었다
우리나라 꽃 무궁화이기에 관심이 간다
횡 하든 시청 마당이 훨씬 보기가 좋다
구색을 맞추기 위해 아래에는 풀분 화분으로 꽃단장을 해 놓았다
훨씬 보기가 좋고 활기가 넘친다
그런데 이렇게 더운 날 시청에 분수가 있는데 분수를 가동하지 않았다
시원한 분수가 가동했으면 훨씬 그림이 좋았을 텐데 말입니다
찌는 더위에 시청마당 그늘에 앉아 무궁화 꽃을 감상하고 사진을 담아 왔다
며칠 전 사진
꽃송이도 크고 청량감이 넘칩니다
이렇게 큰 화분을 어떻게 옮겼는지 가히 짐작이 가지않네요
분수가 중단된 상태
오늘 보니까 이렇게 또 진열해 났어요
제가 보기에는 이 무궁화가 제일 으뜸으로 보였어요
무궁화 아래에 작은 꽃 밭이 있어니 너무 조회롭습니다
예쁘요
활력이 넘쳐요
여기가 분수가 있는 자리인데 오늘은 분수가 가동하지 않네요
보라색과 흰색 두 가지 종류였어요
너무 예쁩니다
이 무궁화는 시청 등대광장에 있는 무궁화입니다
무궁화는 6월부터 10월까지 핀다고 합니
우리나라 무궁화 많이 사랑해야겟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오늘은 6078보 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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