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27일 날 나의 생일이었다
6시 반에 식당에 예약을 해 놓았다고 한다
휴일은 너무 볼일이 많아서 평일로 날짜를 잡았다고 한다
저는 휴대폰 수업을 4시에 마치고 작은 아들과 함께 연산동으로 갔다
밀양에서 오는 큰 아들은 차가 밀려서 늦게 온다고 한다
먼저 온 사람은 조금 기다리라고 한다
그럭저럭 시간이 다 되어서 우리 식구 11명인데 모두 다 모였다
중국 요리 식당이다 보니 코스 요리라서 한꺼번에 들어오지 않고 띄엄띄엄 들어오니
사진이 너무 볼품이 없다
우리 친손과 외손과 한껏 담았습니다.
그래도 마음만은 즐겁다
외손녀가 꽃다발을 싸 왔다
너무 기특하다
떨과도 한컷
외손녀와도 사진을 담아본다
케이크는 아르바이트하는 외손자가 샀다고 한다
용돈을 아껴서 쌌나 보다
어느새 훌쩍 커서
기특하기만 하다
며느리 둘이 옆에 끼고 한컷 담았다
아들 둘과 사위와 함께 다정함을 과시해 본다
웃음도가득 행복도 가득 즐거움도 가득
언제나 화목한 우리가정 입니다.
나는 언제나 행복이 넘쳐흐른다
원래 호박꽃이지만 밤이라서 사진이 제대로 아닌 것 같다
딸과도 한컷 해 본다
이렇게 아들 딸 사위 친손자 외손자 축하를 듬뿍 받고
중국 코스 요리 고급요리 이름은 모르지만 맛 나게 먹고 용돈도 두둑하게 받았다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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