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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일상

우리가족에게

by 부산 사투리 2024. 12. 22.

 

안녕 엄마야!

사랑하는 우리 가족

올 한 해도 벌써 연말이네요

올 한 해 동안 힘든 일도 많았지만

서로 믿고 의지하며 나아갈 수 있었던 건

우리 가족이 함께였기 때문이었어요

그리고 윤서방 정년퇴직을 축하해요

또 우리 손주들 건강하게 잘 커주어서

고마워

언제나 내 곁에서 사랑을 주고

웃음을 나눠준 가족이 있어서

2024년이 더욱 빛났어요

새해에도 우리의 소중한

일상과 마음들이

풍성하게 채워지길 바라요

우리 가족 모두에게 진심으로

사랑과 감사함을 전하며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바랄게요!

사랑해요 그리고 고마워요!

2024년 끝자락에서

우리 가족 여러분께

엄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