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가인에서 윤서방 정년 퇴임 축하 모임

부산 시청에 다니는 사위가 정년퇴임을 했어요

가정과 직장을 중하게 여기며 열심히 일한 사위가 너무 대견하게 느껴 젓습니다

꽃시장 가서 꽃바구니 주문해서

12월 29일날 모임을 했어요

밀양 가인에 새 주택을 마련해서 주말 마다 오고 가고 했는제 퇴임 모임을 새집에서 한다고 연락을 햇네요

작은 아들 식구와 같이 아침 일찍 밀양으로 갔어요

큰 아드 내와가 마리 와 있더군요

 

 

공로패도 보이네요

 

미리받은 꽃바구니도 보입니다.

 

큰 아들은 축하 케익도 준비해 왔네요.

 

작은아들은 술 병과 술잔 셋트를 선물 했네요

 

부산서 회꺼리도 준비해 갔어요

 

 

꽃다발을 정식으로 사위한테 전달 했습니다

정년 퇴임을 축하하고 열심히 일해주어서 감사함을 전했습니다

 

 

저는 2025년 마지막날 열심히 일해준 가족에게 감사의 인사말을 했어요

 

 

모두가 경청하고 있네요

 

주인공을 한컷 담았습니다

 

저녁에는 곰 국을 먹자고 하네요

곰국을 되우려고 난로불을 집피고 있나봐요

 

 

저녁에는 곰국과 수육이네요

소머리를 언양 장에서 싸 와서 고았다고 합니다

너무 구수한고 수육도 부드럽 고소하고 맛이좋았답니다

 

 

온 식구와 담소를 나누며 줄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사위의 표정이 너무 흐뭇해 보입니다

 

 

 

배추 동치미와 텃밭 봄돔도 너무 달고 고소해서 맛있엇답니다.

 

모두다 축하노래 부른다고 영상을 못찍어서 아쉬워요

난로불에 고구마도 구웠는데 사진을 잊었어요

우리가족 모여 망년회겸 사위퇴임 축하겸 즐겁게 놀다가

저녁까지 먹고 부산으로 왔어요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