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고추장이 부럽지않는 고추장을 담았습니다`
-재료-
고추가루3근 엿기름 1.5K
매주가루1.5K 찹쌀1.6K
천일염1.5K 물엿.2.5K
준비했습니다
고추가루 3근
엿기름을 미지근한 물에 40분정도 불려놓습니다.
불려놓은 엿기름을 3번정도 빨아서 채에받혀 놓아요
찹쌀을 한되 물에 3시간 정도 불려서 소에 쩌냅니다
찹쌀을쩌서 엿기름을부어 6시간정도 싹혀서 단술처럼되면 다려서
채에받치면 밥알이 다싹아서 찌꺼기만 남아요~~
찌거기를 믹서에 곱게갈아서 넣어도 되고
한번더 채에받히고 찌꺼기는 버려도 됩니다~
요렇게해서 조금더 달이면됩니다~~
단술이된 국물을 좀더 달여서 물엿 2.5K를 넣고 한소끔
더 끓여주면 요렇게 농도가 더 진헤집니다~~
큰다라이에 부어서 미지근 할때까지 식혀줍니다~~~
엿물이 미지근하게 식어면 고추가루를넣고
또 매주가루도 넣어서 골고루 저어줍니다
요렇게 골고루 저어서 소금을 한꺼번에 다 넣지말고
초벌간을 삼삼 하게합니다
하루지나고 소금을 한번더넣고 또하루 자나고
정식으로 간을다 맞춥니다
저는 고추장에 여러가지 넣는 스타일이 아닌데
올해는 매실액기스조금 소주한반병 넣어봤어요~~
저는 뭐 여러가지 넣어면 더 불안해요~~
늘쌍 하든 그대로하면 마음이 더 편해요~~
이렇게맛있는 고추장이 완성 됐습니다
바로 통에넣지않고 3.4일 숙성 시켜서담아요~~~
수요일날 담았는데 오늘 통에 담았습니다
항아리에 담을라니 냉장고 넣기가 거북해서
통에담았어요~~
된장 담그고 연달아서 고추장 담는다고 마음은먹고 잇었는데
이래저래 몇날 보내고 이제야 담았어요~~
저의는 고추장 3근만하면 충분해요~~
지난해 고추장이 조금 남았어요~~
두가지장 담아놓으니 날아갈것 갖네요~~
일년 장농사 잘 지어놓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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