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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댁 경조사 벌초 묘제

오늘은 묘제일내고향 경주소식 시댁2013-11-17 23:30:03

by 부산 사투리 2023. 3. 4.

아침일찍 묘사지내려 고향길을 나섰다 친척들과 합류하기 위해서~~

일기예보를보니 비는오지 않는다고 하는데 안개가 자욱하다

고속도로 가는데 가시거리가 1KM밖에 되지 않는것 같았다

낮이되니 얼마나 날시가 좋은지~~

안개낀날은 날시가 더선명하다는 말이 맞는것 같았다

 

 

 

 

 

해마다 20여명 넘을때도있고 몇명모자랄때도 있고했는데 올해는

몸이않좋아 못오신분이많고 젊은사람은 또 볼일이 있어서

 못오신 분도있고 8명이 두갈래로 나누어 가게됬다

어쩔수 없는 일이다

 

성묘에다 기제사에 묘사에 조상님에데한 예의도 보통일이 아니다~~

옛부터 해내려온 일이라 어절수없다~~

엣날에 비하면 비교도 않되지만 차남으로 사는사람이

부러울 때도있다~~

 

그러나 친정 부모님이 제사 많다고 절데로 투정부리거나 구시렁 거리면 않된다고

형편데로 조상묘시면 헤되는것 없다고 항상 일러주셨다~~

 

 

 

옛날에는 지개지고 발이발이해서 지고 올라갔지만 요즘은 간단하게 차린다

편 도적 전  과일 조 율 이 씨 술 포 이정도로

그래도 산소가 여러군데다보니 몇박스가된다

 

 

 

 

 

 

울산 범서면인데 전에 없든 미나리강이 생겻다

 

 

 

 

 

산소가 증조부 정도되니 봉군도 다 없어지고

비탈이저서 재물도 제대로 놓기 어렵다~~

 

 

너무초라하다 그렇지만 이렇게 5군데를 차리고

산신이 3군데까지 합하면 8상자가 된다~~~

 

묘제를 지내고 내려오다 보니 군데군데 제피나무 씨가 떨어저서

죄피나무가 자라고 있다

 

 

울산 북구 정자 들판 에 가을걷이가 끝난거 같다.

 

 

우리는 2군데 지내고 왓는데 여기서 2팀이 합류를해서 저 뒷산으로 묘사를 지내려갔다.

 

 

 

 

 

저는 올라가지 차안에서 내려서 아름답게 물든 단풍을 보니

우리도 이렇게 예쁘게 늙어가면 좋겟다는 생각이 들었다.

 

 

 

 

묘사지내고 내려와서 해마다 정자 활어센타에서 회를 먹는데

올해는 경주시 양북면 하나로농협에가서 일증에서 고기싸서 2층에 올라가서

구워 먹엇다

 

 

 

점심도 못먹고  묘사지낸 과일이랑 떡은 먹었지만 여기서

여기서 점심검 저녁겸 맛있는 소고기 불고기에 맛있는 식사를 햇다.

 

 

 

오는길에 양남 주상절리도 잠깐 한군데 보고왔다.

 

 

 

 

대구경주 분들 다 보내고 우리는 부산으로 부산요금소에 도착 했습니다

오늘일정 마무리 되었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