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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댁 경조사 벌초 묘제

벌초 갔는데 시간이대박 내고향 경주소식 시댁2014-08-31 15:50:43

by 부산 사투리 2023. 3. 8.

고향에 벌초를 갔는데 시간이 대박 났어요~~

이유는 벌초를 오전에 마치고 점심먹고 오후2시에 모임총회 한다고

고향마을 주차장에 8시까지 오라고 문자가 와서

 일요일 아침 6시반에 서둘러 출발 했어요`

 

 

 

 

경주요금소에 안개가 자욱해서 앞이잘 안보엿어요~~

비가올까 걱정을 했는 다행이 비는오지 않았어요~~

 

 

 

고향집 앞에 대추나무 대추가 조롱조롱

도착하니 아무도 오지않고 우리가족이 1등 했네요 정각 8시예요`

 

외냐하면 벌초날 비가온다고 종시숙님과 종시동생이 둘이서

하루전날  하셨다고 합니다~

월래 두팀이 갈라서 하는데 우리팀은 다 한샘이 댓지요~

3종과 조카들은 벌초하러 올라가고

우리는 동네옆에 자그마한 산소 한군데만 하게 되었어요~`

 

 

 

대문옆에 주렁주렁거봉이 열였는데 땡벌아와서

다 쪼아 먹었다고 합니다~

약안치고 그냥두면 벌레가 포식을 하답니다~

 

너무 싱그러운 들깨밭

 

 

 

옆에 버섯이 하나 있어서 찍었는데 꼭 영지버섯 같아서

꼭 영지버섯 같다고 했더니 작은집 조카가 영지 맞다고 합니다~

또있는지 자꾸만 살펴 봣는데  없더라구요~~

 

 

 

 

 

자그마한 산소에 오글오글 모였어요

 

 

우리손자 같이 절하고 있네요~

~어른들은 집에계시고 1시되면 보문단지 식당에서 만니기로 했어요~~

 

 

참깨

 

벌초 1쌍구 하고나니 10시밖에 않댓어요~

우리손자가 불국사 가보고 싶다고하니 아직 식사시간 멀었는데

같다오라고해서 저도 따라 갔답니다~

식당에서 만나기로하고~~~

불국사 거리는 7키로 밖에 안되요.

 

 

 

불국사 와본지 25년정도 된것 같아요~~

 

 

표사는데 엄청 줄을 섰어요

 

 

일요일이라 관광객이 많아요.

정교한 불국사 벽 돌축 짜임새가 그리 유명하다고 합니다.

 

 

관광 해설사가 단체 해설을 하고 이네요~~~

 

불국사는 하도 유명해서 늘 관광객이 붐빈다고 하네요.

 

 

 

여기도 돌담을 해설하고 있나봐요

사람의 손으로 쌓았다고 하네요

 

여기는 석가탑을 보수작업에 들어 갔나봐요

 석가탑을 분리해 났어요~

 

 

 

제일익숙한 다보탑 (유영탑)

다보타이 옛날에 영지못에 비췃다고 하든데~

 

 

 

 

 

제일 친근한 다보탑

 

제일익숙한 다보탑 (유영탑)

다보타이 옛날에 영지못에 비췃다고 하든데~

 

 

 

 

 

여기는 석가탑을 보수작업에 들어 갔나봐요

 

 

석가탑을 분리해 났어요~

 

 

 

 

 

 

대웅전 법당

 

사리탑

백일홍

 

토암산 올로수라고 합니다.

 

 

우리손녀 심통났어요

사진찍지마라 하는데 찍는다고.

 

다음은 공예촌으로 이동 합니다~

다음은 식당으로

다음페이지 참조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