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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일상

광안리 앞바다에서 뜨는 1월1일 새해 부산에 가볼만한곳2015-01-02 06:39:28

by 부산 사투리 2023. 3. 10.

부산 광안리 광안대교 을미년 1월1일 해맞이

 

을미년의 희망찬 새해가 떠울랐습니다~

바다에서 해 뜨는시간은 7시 31분 44초라고 하는데

구름이 커팅을처놓고 내보내주지 않아서

거의8시가 다 되서 모습을 들어냈다

 

올해의 해맞이는 광안대교로 가자고 약속은 했지만

 날이너무 춥다고하니 걱정이된다

부산날씨 영하4도라면 엄청 추운날씨디

춥다고해서 단도리는 단단히 햇지만 정말로새벽바람아차다

친구들과 센텀역에서만나 대교를 진입하는데 칼바람에

사람이 날아갈 정도다

그래도 그웅장한 마린시티도 대교에서  바로 앞에 볼수도있다

수많은 사람들이 추위를 무릅쓰고 대교로 올라간다

 

부산 광안대교에서 본 1월1일 새해

 

이때가 6시 60분 정도 된것같다

 

바람이너무 세게분다

대교 상층부만 교통통제

하층부로 진입하는차들

마린시티 요트장이 눈에들어온다~

대교로 올라가는 사람들올라가고잇는 사람들

민락동 수변공원쪽

남천동 진입로가지 사람들이 가득찬 상태입니다~

대교 가림막에 가려서 자세이 보이지 않이만 이미꽉찬 상테

 

민락동 수변공원쪽

남천동 진입로가지 사람들이 가득찬 상태입니다~

대교가림막에 가려서 자세이 보이지 않이만 이미꽉찬 상테

여기는 중간부분이 아닌되도 사람이 들어설 틈이없다~

대교엎에 발 디딜틈이 없습니다.

 

마린시티가 대교에서 바로 눈앞에

시간으로 봐서는 지금 해가뜰 시간인데

 구름이 가려서 보이지 않는다

추워서 못견딜 정도다~

 

새해는 이미 뜻을텐데 구름때문에 보이지 않는다.

 

해뜨는 시간은 넘어갓는데 해는보이지 않는다

 해가올라오니 구름도 살살같이 따라올라와 가리고있다~

이상태로 엄청 기다렷다`

 

마린시티도 뜨오르는 새해를 맞을 준비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완전 차렷 자세로!!!

오른쪽끝에 동백섬 누리마루가 보입니다~

요렇게구름이 가리고 비켜주질 않는다

너무 애가타는데 그래도 조용히 기다린다

이제 해가 구름속에서 나와 서광을 비춘다.

 

드디어 영롱하고 우람한  새해가 구름위로 서서이 올라온다

나는 두손모아 새해소망을 빌었다

가족들의 건강과 가정에 행복과 웃음이 가득하게 해 달라고!!!

 

이시간 때에는 해룬대 백사장 광안리 백사장 에는 떡국나눔 시간이 한창일거다.

 

해가 구름에 거려서 늦게 올라와 사람들이 떠나지 않고 있다.

민락동 수변에도 새해 햇살이 가득히 밫치고있다

민락동 방파제 에 사람이 빼곡히 서있다.

해맞이를 마치고 뒤돌아 센텀쪽으로 내려가는모습

광안리 앞바다에 뜨오른 2015년 1월 1일 7시 32분 44초

해맞이축하 푸레카드를달고 요트가 지나간다~

이제 사람들이 흩어저 각자 집어로 가고있다

사진을 담는데 손이 얼어 터지는 것 처럼 시러웟다.

누가 시켰어면 노발대발 했을거다.

그래도 갖다와서 사진으로 남기니 보람이 있다

 

 

 

 

대교 중간쯤 아치있는데까지 갔어면 광안리 해수욕장 행사 사진도 담을수 있었는데

너무꽉차서 들어갈수 없어서 아쉬웟다

수영에 있는 친구집에가서 몸녹이고 아침겸 점심해먹고

 집에오니 오후3시엿다

 

광안리 해수요장 해맞이 행사에는 5000명분 떡국을 끓여서

해맞이온 시민들에게 대접했다고한다~

수영구 관게자님께 박수를 보냅니다

 

 

 

15년 새해 맞이 잘 하고 왔습니다.

불친님 모두15년에도 건강하게 즐겁게 행복한 한해 되시기 바람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