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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일상

충렬사 배롱나무꽃 너무 아릅다워요.부산에 가볼만한곳2015-08-20 03:24:55

by 부산 사투리 2023. 3. 15.

충절의 .고장 동래 충렬사에  백일홍이 수를 놓았다

 

 

찌는듯한 한여름도 아랑곳 하지않고

예쁜 꽃을 피워서 장관을 이루고 있다.

 

충렬사는 1592년 임진왜란 때 부산 지방에서

외적과 싸우다 순절한 호국선렬에 영령을 모신

사당으로 선열의 숭고한 뜻을 기리기 위한 산

교육장이자 호국충절의 요람지이다.

 

 

 

 

입구에 우뚝선 동상

 

입구에 관광차가 주차해 있다.

 

충렬사 안내소

 

 

충렬사 마당에 비둘기가 한가로이 놀고 있다.

 

 

너무예쁜 백일홍 꽃

 

 

충렬사ㅏ 사무소

 

 

송상현 공 명언비

(싸워서 죽기는 쉬워도 길을 빌려주기는 어렵다)은

송상현공의 결의와 호국정신을 가장 잘 나타낸 말이다.

 

 

 

올라가실 때는 오른쪽으로

내려오실  때는 왼쪽으로

 

 

 

능소화가 수줍게 피어있다

 

 

 

 

 

모과

입구를 뒤돌아본다.

 

 

 

기념관

임진외란 당시의전황을 보여주는  6폭의

기록화외 천곡 수필등 고서 갑옷 치제문 등의

유품102점을 소장 전시하고 있다.

 

 

 

옛 안락서원의 교육도장으로 1652년에 건립되었어나

정화 사업시 장소를 옮겨 재건립 하였다

 

 

 

 

정화기념비

 

충렬사 정화사업을 기념하여 제작한 바로 호국 선열의

정신을 이어받아 민족 증흥의 역사적 과업을

이룩하자는 내용을 담고 있다.

 

 

 

 

 

 

소나무가 오른쪽 왼쪽 또 같이 마주 보고있다.

 

 

 

의열각

동래성에서 기왓장으로 외적과 싸웠던 두 의녀와 송상현공과

정발장군을 따라 순절한 금섬,애향의 위폐를 모시고 있다.

 

 

여기는 충렬사 본전

겅건한 자세로 참배 또 는 묵념합시다.

 

 

 

 

 

임진 외란때 부산 지방을 지키시다가 순절하신 선렬

89위( 남자)를 모시고 있는 충열사의 본당 입니다.

 

 

 

아버지와 아들이 참배하고 있는 모습

 

 

저도 참배하고 방명록 남기고 왔습니다.

 

 

 

 

 

본당에서 서쪽으로 나가는 문이 있드군요

 

 

본당을 옆에서 본 모습

 

 

 

임란 24 공신 공적비

임진외란 당시 순절한 동래지방 출신의

24 별전공신의 공적비이다.

 

 

주민들이 그늘에서 장기 바둑을 두고 있다

 

 

 

 

 

의중지

조그마한 연못을 정화 사업시 개조하였어며

1990년 2월 20일 의중지로 명명하엿다.

 

 

 

 

충렬사 들어가는 입구 앞에는 안락로타리가 있다

지하철에 내려서 바로 올라오는데

민방위 훈련에 딱 걸렸다

오도가도 못하고 배롱나무 밑에서 30분 정도 기다린것 같다

바람이 시원하게 불어서 양산도 같고가지않고

모자만 쓰고 나갔다

그때마침 바람기가 하나도 없다

부채로 더위를 달래고 있는데그제야

해제 사이랜이 울린다.

 

 

 

충렬사 안락서원 교육회관

전통문화에 관한 교육과 충효사상 등의

고취를 목적으로 2010년도에 건립되었다

 

 

 

 

찌는듯한 한여름도 아랑곳 하지않고

예쁜 꽃을 피워서 장관을 이루고  충렬의 고장 동래 충렬사를

경건한 마음으로둘러 보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