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9일은 정상으로 생신을맞은( 음력 8월 27)날 우리가족 일상이야기2015-10-16 00:22:48

음력 8월 27일 정상을로 생일을 맞은날

 

요즘은 생일을 제날자에 찾아먹가가

하늘에 별따기인데

올해는 10월9일 공휴일이라 생일상을 2번이나 받앗다

요즘은 자식들에 시간을 맞추다보니모든 행사가

 일요일에 맞추게된다.

 

몇일전에 생일을 식당에 예약을

해났다는 소리를 들었다

그런데 아침에 한아파트에사는 며늘애기가

아침에 어머니  생신인데 미역국만 끓이고 아무것도

않해도 아침 드시러오세요 하고

전화가왔다

식당에 예약해놓고 또 무슨아침 !!하니가

그래도  생일상은 아니지만

미역국은 드셔야지요 했다

그냥내가 미역국 한그릇 끓여먹지 했더니

 꼭 오세요 해서 갔드니 

요렇게 차려놨어요.

 

 

 

아침에제법 일찍일어난 모양이다

가지수를 챙겨서 미역국도 끓이고

너무 기특한 며느리다

 

간혹생일을 집에서 할때는 식구들이 모여서 하는데

지네 혼자서 한다는 성의가 대단했다

 

오라고 해서 와보니 이렇게 정성을 들여 생일상을 차려놓았다

이번에는 일요일이 걸려서 햇다고 한다.

앖는게 없다.

 

 

 

 

 

정성들인 생일 상을 맛나게 먹고

손주들 재롱에 흠뻑 빠젔다.

 

 

 

 

우리손자 방안에서 공차기 태권도 검도 놀이 방안에서 난리를 친다

 

지금은 휴대폰 놀이할때 조용하다

어느덧 점심때가 되어서 식당에 갔더니

딸래미 식구가 다와서 기다리고 잇었다

큰아들도 왔다. 

 

 

단골 식당에 왓다.

샤브샤를 주문했나 보다

 

 

어린애도 아니고 또 캐익을 싸 왓나보다.

 

 

 

손주들이 생일축하 노래 부르고 더 즐거워 한다.

 

 

분이기 메이크인 큰며늘 애기가

병원에서 퇴원한지 얼마 않되서

오지 않아서 좀 아쉬웠다.

 

식당에 예약 했어면 될텐데

그래도 작은애기가  미역국은 드셔야 된다고

그래도 정성이 놀라웠답니다.

 

사위네 식그들도 바쁘다고 집으로 가고

저는 집으로 왔다가 작은 아들네 식구들하고

황령상 야경 보러 갔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