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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일상

황령산 봉수대서 멋진 야경을 한눈에 부산에 가볼만한곳2015-10-10 23:00:00

by 부산 사투리 2023. 3. 16.

황령산 보수대서 멋진야경을 한눈에

 

 

어제는 제생일이였는데 점심을 식당에서 먹고

            황령산으로 야경을 보러 가자고해서 따라나섰다     

 

      황령산 봉수대는 해발 400m높이되는 산인데

언젠가 야경이 보고싶다고 했더니

가보자고해서 따라 나섰다

 

봉수대서 보는야경은 360도 멋진야경을 

 한눈에 볼수 있어서 좋다고 한다

 

밤에보는 야경이라서 좀처름 나서기가 쉽지않다 

친구들과 가보자고 몇변을 시도해 봤는데 가보지 못하고

이번에 좋은 구경을 한샘이다

 

 

 

 

서면 부전 부산진구 가야 사상 방면 

 

차에서 내려서 본장면인데 여기가  사직동 방면이라고

하는데 어딘지 감이 안간다

 

방송국 송신탑

 

여기는 8월달에 계장한 전망대라고 하는데

 여기서도 광안대교를 볼수잇다

봉수대까지 가지않아도  전망대애서 본모습

야경이 아니라도 시원한 바다와 남천동일대 저멀리

이기대 갈맬길이있는 산도 보이고

대연동 경성대도

남구에 있다

오륙도 sk 아파트도 보이고 오륙도 해맞공원

스카이워커도 남구에 속한다

 

 

손주 손녀가  지네 아빠보고 춥다고 다른곳으로가자고

 졸라대는 모양이다

준비한 잠바를 입히고 다독 거리는 모양이다

 

그래도 오늘은 애들말은 무시하고

나를위해 야경을 보여줄려고 버티는것 같다.

 

 

오른쪽 끝머리에 태종대도 보인다.

 

광안리 백사장은 산이가려 보이지 않지만 광안대교

남천동 일대는 바로 앞에 보인다

 

바로 이아래가 황령 터널이 통과하는 곳이다

바다가 너무 아름다워 보인다

 

 

아래층에 편이점인줄 알고 들어갔는데 커피 음료수 밖에 없더군요

산에오니 날이 살살해서 추운 느낌이 들어서 카페앉아서

야경보면 좋겟는데 봉수대 가면 더멋진 야경을 볼수잇다고

가자고해서 봉수다로 올라갔다.

 

 

 

전망대서 기다리다 봉수대를 올라 왔어요.

조금만 올라오면 봉수대 였어요.

 

드디어 일몰이 연출되고 있네요.

아래에 ㅡ자처럼 보이는게 낙동강 입니다.

해가 약간 비첬네요.

 

 

 

멀리초읍 뒷산에 어린이 대공원이 보입니다

오른편은 사직야구장이있는 사직동 ,온천동

 

부산진구 쪽  부전 초음 연지 당감동 양정 방면

멋진 일몰 장면 담기위해.....

 

저도 일몰 장면을 보라보고 있습니다.

 

 

 

 

불타는 일몰장면 너무 장관입니다.

 

 

 

해가지고있는 밑에 ㅡ자로 보이는게 낙동강 입니다.

 

 

남천동   대연동

바로아래는 황령산 터널에서 나온 차들의 불빛으로 보입니다

 

 

 

천동 서면 가야 사상까지

 

부산진구

연한불빛은 서면 부전 시민공원 송상현 광장

 

 

 

해지고 노을이 너무 멋집니다

보이는 저 끝자락 쯤에 낙동강이 있답니다.

구포는 산이가려 잘보이지 않는것 같아요.

 

 

부산진구 사상구

파란가둥이 부산항 대교   신선대부두 멀리영도 태종대  남항대교

영도대교

 

 

범내골 범일동 좌천동

 

 

광안대교

저의 배란다서 1월달에찍은 황령산의 해뜨는 모습입니다

 

며칠전에 망미동 배산에서 해뜨는 모습입니다

2개월 지나면 위에사진처름 황령산에서 해가 뜨 오릅니다

 여름은 해운대 장산에서 해가뜨오릅니다

 

 

처음으로 황령산 봉수대 올라갔는데 

해가지고 나니 날이 쌀살했다

가디건은 걸치고 가긴 했는데 좀 추웠어요

불친님 부산에 오시면 봉수데 올라서

멋진 광안대교 야경과 부산의 야경을 구경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