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리 반에서 마이산 관광 나드리
건강관리 몸관리를 위해서
사회복지관에서 운영하는
웰빙댄스 동아리에 취미생활로 가입해서
다닌지가 3년이 지났다
지난 월요일 동아리 반에서
전북진안 마이산 관광 나드리를갔다
2.3년동안 잠잠하게 지냈는데 모처름
댄스동아리에서 주선을해서 45인승 으로
기분좋은 나들이를 하고왓다
관광 나드리의 이모저모를 올려봅니다
7시에 출발해서 진영휴개소에서 아침식사 하는 모습
요즘은 관광차에 식탁까지 준비해 다니더군요.
엣날에 2번가보긴했는데 한번은 겨울이라
눈이 있어서 제대로 기까이 가보지 못했어요.
주차장에내려 조금 올라가니
호수가있고 여기서보니 마이산 꼭대기가 보이더군요.
오른쪽 맨가에 우리총무님 입니다
얼마나 애교많고 상냥한지....
동아리 회장님이 십니다.
조그만 절도있고
뒷줄 5번째가 웰빙댄스 강사님이 십니다
올라오신분 끼리 한컷 했습니다
공든탑은 무너지지 않나 봅니다.
어딜가나 기념품 진열대
뒤돌아본 마이봉
뒤태만 봐도 즐거움이 넘처흐른다.
단풍색갈이 너무 곱고 아름답습니다.
주차장에내려 조금 올라가니
호수가있고 여기서보니 마이산 꼭대기가 보이더군요.
줄거운 마음으로 발걸음은 가볍게
11시반에 주차장에 도착해서
1시까지 구경하고 다시 점심식사하러
이동 어디론가 40여분 달려서 도착한곳,,,,
식당에 닭 백숙을 주문 햇느데 사람이 너무 많아 시간이 걸리나 봅니다,
기다리고 있는 모습
한꺼번에 45명이 들어닦처서
오리백숙이 예약되 있었는데 조금 늦어진 모양이다
오리백숙이 나올때까지 기다리고 있는 모습을.....
요렇게 닭백숙이 들어왓어요
후식으로 영양죽도 나왔다
백숙 먹는 사진이 도망갔어요
점심식사를 마치고 뒤뜰로 나갔더니
경치가 너무 좋다
여기가 바로 산좋고 물좋고 반석좋은 곳이다
꼭 바위가 어름이 녹다 남아있는것 같다.
다른사람은 삭사마치고 노래방으로 갔는데
우리는 산책 나와서 너무 경치가좋아
바위에서 딩굴고 한시간을 보내고 놀고 있어니
노래방이 애가 좀 쓰이긴햇다
꼭눈덮힌 바위같다
얼마나 뽀얗고 매끄러운지....
흐르는 물도 모남 바위를 깍아 미끄럽게 만드는 군요
수백년동안 물살에 스쳐서 바위가 닳아서
애기 발 뒷굼치 처럼 매끌매끌 했다
여기서 놀고 있는데 노래방에 난리났다고 데리러왔다
남은시간 6시까지 놀고 6시에 출발 한다고 한다
물좋고 정자좋고 반석좋고 시를쓰는 사람은 이곳에 오면
시가 저절로 읊어 질것같다
저정자에가서 앉아보고 싶었는데 이쪽에서는
건너 갈 길이없다.
식당에 노래방 2방을 나눠서 원없이놀고
오래간 만에관광 나들이가
마음에 활력소가 된것 같다
동아리 회원들과 마이산 관광 즐겁게 놀다 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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