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의 일상

밀양 얼음골 사과 나의 일상 이야기2015-11-09 22:24:02

by 부산 사투리 2023. 3. 16.

토요일날 밀양에 아들네 집에 갔드니

그림같은  전원주택 지어서 살고싶다고

집터를 사놓았다고 가보러 가자고 해서 갔다

 

밀양시 산내면에  얼음골사과 주 생산지에

얼마나 사과가 빨갛게 많이 달려서 너무 탐스러워서

휴대폰에 담았다

밀양 얼음골 사과밭 구경해 보세요

 

집터 부지를 구입한 바로 이웃집 사과 밭이다

 

얼음골 사과는 개인이 팔지못한다고 한다

꼭 조합을 거처야 판매할수 있다고한다

 

 

 

얼음골 사과는 특별히 당도가높고  맛이 유명해서

특허가 있어서 모묙도  마음대로 팔고사고

못한다고 하더군요.

 

 

 

푸르면서 붉은색은 모두 사과 밭이에요

얼음골 사과는 주로 단장면 산내면에서

재배한다고 하네요.

 

주변을 둘러보니 단풍이 너무 예뿌더군요.

 

가랑비가 부슬부슬 오는데

안개가 운치잇게 산허리를 감사고 있디.

 

구입해놓은 집터

잡초가 한가득 덮혀 있었어요

 

여기서 밀양시내 나가는데 차로15분 거리라고 한다

여기서 얼음골도 15분 거리...

 

 

집에서 갈때는 기차시간을 잘못맟처 구포역에서 한시간이나

 기다리는  바람에 이곳 저곳을 둘러 봣드니

너무곱고 에쁜 열매가 열려있는걸 보앗다.

 

 

 

가을은 오나가나 붉은 색으로 물들고 잇다.

 

 

정말로 가을은 아름다운 게절이다

가을이 다 지나갔나 햇드니 밖에 나가니

지금이 단풍이 절정인거같다

 

밀양 아들네집 다녀왓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