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번에 초량 산복도로를 같다와서
무언가 허전한 느낌이 들어서
다시찾은 초량 이바구길 이번에는 초량초등학교와
초량교회 사이 골목에서 시작해 차근차근 보기로 했다
지하철 시청에서타고 부산역에내려
차이나타운 거리를지나 조금 올라가서
초량교회앞 골목 이바구길 초입에 들어섰다
초량교회앞
초등학교 담벼락에 상세하게 안내판이
그려저있다.
수돗물이 귀해서 물동이로 줄을세운 모습
그시절 생활상을 그림으로 그린모습
설탕녹여서 쪽자놀이
옛초량 산복도로 공사
6,25이후 판자촌
성산 장기려 박사
초량초등학교 출신 가수 나훈아 MC 및 개그맨 이경규
음악감독 박칼린등이 잇다
가수 나훈아
개그맨 이경규
음악감독 박칼린
이많은 계단을 어떻게.....
부산의 역사와 초량의 유명인과 연에인등의 벽보 사진을 보고
168계단을 올라가 보려고 했는데 이렇게 모노레일 공사중이다
주민들도 불편하지만 많은 관광객들이 불편을 들기위해서도
설치하지 않겠나 제개인 생각을 해봅니
다.
저위에 계단은 보이지 않는데 처다보면 가마덕하다
두사람 올라간되 까지가 30게단정도 되는데
저기서 오른편으로 나가면 김부민 전망대가 있다.
계단을 오르기전에 옆으로 옛 우물이 있다.
김부민 전망대에 갖가지 차도 마실수 있고 음료도있다
전망대 올라오니 부산항 대교도 보인다.
김부민 전망대에서 옆길을따라나가면
장기려 기념관이 보인다
여기까지 올라오는데 너무 힘들다
그래도 애초에 각오했기 때문에 큰 어려움은
감수했다.
장기려 박사는
한국전쟁으로 북에두고온 아이와 아내를
그리워 하며 죽는날 까지
독신으로 지낸 장기려 박사
아내에대한 그리움은 하나의 알화로도 유명하다
주변에 많은 사랍들은 그에게 재혼을 권유 했어나 그는
나의 사랑하는 아내가 북에살고 있습니다
아내가 나를 기다리고 있는데
나 어찌 그 기다림을 저버릴수 있겠습니까?
라고하면서 밤이면 아내와 함께부르던
울밑에선 봉선화야를 부르며
아내에대한 그리움을 달랬다고 합니다.
저는 장가려 박사님이 이렇게 훌륭하신 분인줄
이글보고 자세히 알앗습니다
너무 안타깝기도 합니다.
장기려 박사가 입었든 의복
장기려 박사의 박물관을 이곳 저곳 다 둘러보고 나왓습니다.
게스트 하우스 요금표도 있더군요.
부산에 있어도 장기려 박사 기념관이 있는줄도 몰랐는데
정보만보고 찾아가 봤는데 정말로
오늘은 훌륭하신분 기념관을 보고서 더 자세히 알고싶어
책을 구입해 읽어보고 싶어지는 날이다
모노레일 공사 현장 위에서본 모습
마지막으로 장기려박사 기념관을 둘러보고
168계단을 내려갈려고 내려다보니
내려가는게 더 힘들거같아
위로 올라가서 산복도로에서 86번 타고 집을 왔다
김부민 전망대
오늘은 초량 이바구 골목 이곳 저곳을 해메지 않고
차근차근 둘러보고 왔습니다
장기려 박사 기념관 까지 관람하고 왔습니다
관란료는 무료 엿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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