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변 30리 벗꽃길축제에 다녀왔다
낙동강변 둑에 벚나무가 12km 30리 처음 걸어봤다
작년에도 가 보았지만 꽃이 지고 있는 상태라
너무 안타가워 올해는 축제기간에 꽃이 완전 만개한 상태라
놓칠수 없어 가보았는데 너무 에쁘다
강서체육공원에서 공항길 까지 걸었는데
너무 화사한 꽃길이라 가꾸만 걸었더니
지겨운 줄도 모르고 공항 진입로까지 같다
정말로 나혼자 봄을맞는 느낌이 들었다
오늘도 삶에 여유를 느낀 행복한 하루였다.
유체꽃도 너무 화사하게 피고잇다
유체꽃 축제는4월 9일부터 16일 까지라고 하는데
벗꽃길 보다 유체꽃밭에 사람이 너많다.
아직은 다 피지는 않아요
그레도 얼마나 예쁜지 모른디.
5시에 초청가수 축하공연 한다고 무대설치해 놓았가.
김용임 박상철 거수가 온다고 하네요.
먹거리 장터도 빠질수 없다.
품바타령 한다고 난리가 났네요.
가는길에 튜울립도 아름답고 예쁩니다
벛꽃 30리길에 대나무 숲도 있어요.
군것질에 눈길이...
하드모양 포토 존
너무 화사하고 예쁜 벚꽃
낙동강변 벚꽃 30리 벚꽃이 한 만개 상태입니다
요즘은 축제구경 다닌다고
행복한 날을 보내고 있답니다
모든것에 감사합을 느낀답니다.
유체꽃 축제도 이자리에서
4월 9일부터 16일 가지 한다고 합니다
불친님도 시간되시면 한번 다녀가세요
지하철 3호선 강서체육공원에 내리시면
바로 축제 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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