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동설한을 이겨내고
배란다에 깜찍이꽃들이
앞다투어 봄소식을 한아름 전해줍니다
겨우내 품고있든 진한향을
코끝을 간지립니다
배란다에서 추위를 이겨낸 꽃은 더욱
아름답게 피어납니다
올겨울은 창문에 뽁뽁이를 밤낮없이
15일정도 계속 가려주었지요.
올해는 11월부터 개발꽃이 일찍피어
온 배란다를 장식을 했는데
다 지고나니 배란다가
이어서 봄꽃이 장식을 하네요.
사람같어면 얼어죽는다고 난리를
첬을텐데
예쁜꽃 보여주는 꽃들이
기특 하기만 합니다.
내마음에 행복을 처축해주는
배란다의 예쁜 꽃들.....
12월부터 봉오리 맻어서 꼼짝도 않고 있더만
몇일 날이 포근하니 한송이 보이더만
거치대타고 지멋되로 올라가서
개나리처름 봄소식 전해줍니다.
요렇게 예쁘게 달아서 꽃대를 올려준다.준다
요 히얀샤스도 초겨울에 너무 날이 따뜻해서
일찍피어서 벌써 다지고 꽃대 잘라냈다
봄에피라고 구석에 같다놓앗는데
그래도힌번더 피겠다고 올라와서
요 흰색 너무 예쁘다.
수선화도 예쁘게 올라온다
이사진은 12월의 배란다 모습입니다
올해는 개발이 일찍피어서 다져버렸네요
오해 개발응 일찍 피어서 다 저버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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