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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동료

옛 직장 동료와 광안리 바닷가 나들이 부산에 가볼만한곳2020-08-10 15:50:23

by 부산 사투리 2023. 4. 9.

 

 

2018년 10월 13일 회사친구와 광안리 바닷가 나들이를 갔다

언제나 6명이 같이 모입니다

건강을 위하여도하고 재미가 깨가 솓아집니다.

전화통화는 한번씩 하지만 한사람도 안빠지게

실제만날 날짜 맞추기는 어렵습니다

오늘은 6명이 다 모였다

오래간 만에 모인 친구와 즐거운 나들이를 하고

회센타가서 횟감 뜨서 초장집가서 먹고

즐거운 나들이에 좋은 추억을 남기고 왔다.

 

 

민락동 회센타

이렇게 바로 횟감뜨서

초장집으로...

초장집으로 왔습니다

싱싱한 회가 꿀맛입니다

바로 살아있는 횟감 맛은 어디에도 비할수 없지요

일년에 2,3번 만나는 직장 동료 너무 소중한 만남입니다.

 

마나면 직장이야기 꽃을피운다

직장 상사에게 호되게 야단맞은일

일 잘 한다고 칭찬 받은일

모두가 이야기 거리다.

 

 

오들오들하고 싱싱한 회감 친구와 같이 먹어니 꿀맛입니다.

 

 

 

모두가 건강을 위하여

한때는 한신모방을 이끌었던 주역들입니다.

탱글탱글하고 오돌도돌한 횟감

감칠맛이 직여주지요

 

민락동 방파제서 바라본 관안대교

 

횟집에서 나와서 시원한 방파제 길도 걸어봅니다.

 

민락동 수변공원을 걸어면도 추억도 담아 봅니다.

 

민락동 수변 공원에 설치된 해녀공주상

 

해변도로를 쭉 걸어봅니다.

사진담아서 카톡을 보내주면 너무 좋아해서

사진을 많이 담습니다.

 

 

뒤에 마린시티 고층건물이 배경으로 나왔어요.

언제나 같이하고 변치말자고 다짐도 하고 이세상 사는동안 즐겁게 살자고 

다짐도 하고...

마린시티가 건너뛰면 될거같은 가까운 거리입니다.

하늘에 구름이 두둥실 너무 멋진 그림입니다.

민락동 회센타

 

 

한때는 모방개통을 이끌었던 주역들입니다

지금도 계절마다 한번씩 모여서 나들이도가고 맛난음식도 먹어러가고

독특한 우정을 이어가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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