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직장 친구들과 태종대 태종사 수국 축제에 놀러 갔다 왓다
일년에 서 너번식 만나서 놀러도 가고 맛있는 음식도 먹어러 가고
이번에는 태종대로 수국구경을 하고왓다 지하철 1호선을 타고 남포동에 내려
영도대교 입구에서 태종대가는 버스를 타고 갔다
얼마나 수국이 예쁜지 말로 표현할수 없다
갔다온 소감을 여기에 올려본다.
축제기간이라 다누비 열차에 꽃다발도 달아서 달리고 있더군요
차에 내리니 이 꽃이 예쁘서 한컷
버스에서 내려 태종사로 걸어서 올라갑니다.
무슨꽃이든 아침일찍 이슬을 머금고 있을때가 제일 예쁘다고 해서
꽃구경 갈때는 언제나 집에서 7곱시에 출발을 한다.
직장동료 다 7학년 중반입니다
그래도 만나면 직장이야기 3,40대로 돌아갑니다
태종사 입구에 도착햇다.
태종데 태종사 수국은 언제봐도 예쁘다
감탄사가 절로 나온다
친구들 보여주기위해 대리고 왓다.
꽃구경 마치고 낙지볶음에 소주한잔 했습니다
술은 못 먹어도 제미로 반잔...
태종대 입구에 기사식당인데 맛이 그대로 괜찮았다.
오랜만에 만나 꽃구경하고 맛난음식 먹고 즐겁게 놀다가 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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