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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 가볼만한 곳

해운대 불루라인파크 다녀왔어요 부산에 가볼만한곳2021-04-23 13:32:00

by 부산 사투리 2023. 4. 16.

블루라인파크가 있는 곳은 해운대 미포 동해남부선 폐선 부지에  건립돼 있어요

몇 번을 가보아도 바다와 주변 경치가 빼어나 아무리 자주 가도 싫증이 나지 않은

좋은 곳이기도 합니다

지금은 완전 완공이 되어서 바다열차도 탈 수 있고

어린이가 타는 스카이캡슐 도 탈 수 있답니다

평일이라서 너무 조용하고 사람도 많지 않아서 저도 한번

해변열차 처음 타 봤어요

정말로 날아가는 기분 말도 못 하게 좋았답니

 

 

여기부터 입구가 시작이네요

바로 옆에 엘시티 102층 건물이 있어요.

 

저는 집에서 나설 때 점심시간 다되어서  나와서

점심을 해결해야 될 거 같아서

조용한 바다마루 전복죽 집에 들어가서 점심 해결했어요

 

 

 

 

이 전복죽 너무 고소하고 깔끔하고

맛이 좋았답니다

먹어본 전복죽 중에 최고였어요.

바다마루 전복집 한번 기억햇다가 가보세요

문텐로드 삼거리에서 미포쪽으로 조금만 내려오면 있어요.

간판을 눈여겨 보세요

 

 

 

이긴 길로 쭉 들어갑니다

 

미포정거장

들어가는 입구 카페 내부가 너무 예쁘서 한컷

미포 출발 정거장 매표소입니다

저는 갈 때는 청사포까지 걸어갔어요

주위 경치 감상하려고요

요즘은 진한 연두색 경치가 너무 아름답고

눈을 시원하게 해 줘요.

 

바닷가에 횟집이 일요일에 차가 빽빽한데

평일이라서 조용합니다

해운대 해수욕장과 엘티시 건물

 

대코길이 가로3m정도 보이니 엄청 편하고 걷기도 좋아요

 

여기가 하일라이트 구간이라고 합니다

달맞이 터널 위에는 스카이 캡슐이 지나가고 있네요

 

전망좋은 곳 사진찍기 좋은곳

저 바다 수평선 보이는 쪽이 동해와 서해가 만나는

곳이라고 하네요

동백섬과 용호동 이 다 보입니다

 

짤막한 터녈 지나는곳

달맞이역

여러 군데 바닷가로 내려가는 데코 길을 만들어 놓았어요

내려가서 옆으로 가다가 다시 올라올 수 있어요

 

파도가 부서질때면 장관을 연출 하지요

이곳에 오면 눈을 땔수가 없어요.

 

걷다가 편하게 쉬어갈수 있는 장소도 곳곳에 배치되어 있답니다.

해변열차와 스카이 캡슐이 함께 가고 있는 모습입니다.

 

저아래에 내려다보면 청사포 몽돌 구간이 눈에 들어온다.

청사포 어촌마을 당산나무

청사포 어촌마을 거의다 횟집 조개구이

달맞이고개 마을도 보인다.

구덕포 쪽 송정 방향

미포 정거장 여기까지 와서 걸어서 되돌아 갈려고 했는데

다리가 아프기도 하고 해변열차도 복잡하지 않을 때 한번 타보고

싶기도 해서 한번 타 보려고 표를 구입했다

 

어른은 편도 7000원인되 경노우대 할인해서 5600원이다

표를 사려고 하는데 차가들어와서 열 책크도 해야하고

인적사항도 적어야하고 처음이라 머뭇거리다 차를 놓첫다

바쁜게 없어니까 너긋하게 뒷차를 기다렸다

봉사하는 아가씨가 날씨가 좋을때는 멀리 대마도 까지 보인다고

 말해주기도 했다

 

 

역 주변 모

평일이라 해변열차 뒷좌석이 모두 비어있다.

일요일 공휴일은 줄을 서서 기다려야 탈수 잇다.

이럴 때 마침 한번 타 보는 거다 생각해본다.

 

미포 역에 내렸어요

송정으로 가는손님은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더군요.

미포 역에서 내려 해운대 해수욕장까지 걸어와서

호텔 앞 시원한 분수 앞에 않자 잠시 쉬었답니다.

 

해운대 백사장

구 해운대역 앞 대남 거리에 꽃장식이 한창이더군요

며칠 지나고 오면 더 예쁜 거리를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오늘 해운대 블루라인파크 나드리는 조용하게 알차게 구경하고 감상하고

또 해변열차 탐승도 해보고 멋진 하루 보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