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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 가볼만한 곳/걷기좋은 부산 갈맷길

부산 걷고싶은 갈맷길 4코스 3구간을 걷고 왔습니다.걷고싶은 부산갈맷길2021-06-23 20:06:15

by 부산 사투리 2023. 4. 17.

갈맷길을 걷고 있기는 하지만 1코스가 너무 길어서 나이 많은 사람은

걷기에 너무 벅차서 완주할지 자신은 없지만 걸을수 있는데 까지

걸어보려고 하는데 우선 걷기 쉬운 코스를 골라 가다 보니가

차레되로 올려지지 않아요

어쨌든 어려운 코스는 뒤로하고 힘에 맡는 코스를 우선으로 걷고 잇습니다

어제는 4코스 3구간 다대포 몰운대에서 아미산으로 해서

낙동강 하구뚝까지 걸었습니다

길은 해메지 않고 잘 찾아다녔어요

남은 코스에 22km 넘는 코스가 3군되나 있어서

그 코스는 마지막에나 갈지 못갈지는 모르겠어요

어제 다녀온 코스 사진 올려봅니다

아미산 전망대에서 보는 낙동강 모래톱 섬은

너무 멋진 그림이더군요.

그렇게 멋진 모래톱은 처음 보았답니다

이런 멋진 모습을 보기위해  갈맷길 걷기에 도전 했답니다.

 

집에서 지하철 타고 가니까 딱 한 시간이 약간 넘게 시간이 걸렸다

내리자 마자 인증대를 찾어니 보이지 않아서

공원 가운데로 가서 아무리 찾아도 못 찾아서 몇 사람한테 물어니 잘 모른다고 했다

계속 화살표 찾아도 보이지 않는다

어느 한분에게 카드를 보여주니 왼쪽 도로 쭉 산 입구 까지 가라고 한다

도로에 나가니까 리본이 보였다

몰운대 산에 올라가는 입구에 인증 대가 잇다

시작 도장 꾹 찍고 화살표 따라 아미산으로 간다.

 

4~2를 나중에 걸었기 때문에 지하철에 내려 못찾앗어

 

 

인증대를 해변공원에서 찾어면 안 된다

산 입구로 가야 한다.

금색을 철저히 못하고 간 탓이다.

 

여기서 횡단보도 건너서 저 건너 골목으로 올라간다.

화살표를 따라가지 않어면 어긋나서 길을 해메게 된답니다.

 

계속 큰길을 따라 올라간다.

아래로 내려다보니 바다와 강물이 모이는 곳에 모래톱이 샇여서

멋진 작품을 만들어 놓았다

감탄이 절로 나온다

바닷물과 강물의 합작품이다.

 

아미산 노을 마루 길이라고 한다.

중간 인증 대가 보이지 않아 여기 경비실에서 아미산 전망대가 어디냐고

물어니 모른다고 한다 처음 가는 길이라 어디가 어딘지 모르겠다

또 한분에게 물어니 계속 올라가라고 한다.

 

 

요기 좁은 길로 들어가야 한다.

화살표가 없어면 전혀 모르겟다.

 

여기부터가 산 입구다

군데 군데 사람들이 모여않아 놀고 있다

산길을  올라간다

많은 사람이 오고 가고 한다.

공기가 너무 맑고 산뜻한 기분이다.

 

수국이 그늘에서 싱그럽게 피어 있다

가는 네네 길가에 수국이 길객을 반겨준다.

 

 

아미산 둘레길 전망대 입구에  인증대 앞에 까지 왔다

여기서도 모래무지가 아름답게 보인다.

 

여기 전망대에 인증대가 잇다

아레는 신평공장 지대다

낙동강 모래톱이 더 가까이 보인다.

 

 

 

인증대에서 도장 찍고 신평으로 산길을 내려갑니다

 

여기서 더 멋진 사진 남기고 벤치에 않아 간식을 먹고 다시 걸어야 한다

여기가 정상 입구 인가보다

여기서 더 위로 올라가면 헬기장도 있고 아미산 전망대도 있다고 한다

갈길이 바빠서 여기서 언덕 넘어가야 한다고 한다

아래로 열심히 혼자서 내려갔더니

채육 공원이 있는데 사람들이 많이 있다 너무 반갑다

다시 내려간다.

 

 

셀 수 없이 구비구비를 돌아갔더니 장림 공단이 나왔다.

화살표가 잘 알려주어서 무난하게 잘 찾아간다.

 

가정집은 보이지 않고 완전 공업 단지다.

부산 어묵 공장도 여기에 있더군요

어묵공장 앞으로 지나옵니다.

 

횡단보도 건너와서 다시 다대포 쪽으로 바라봅니다.

저건너 명지 아파트가 보입니다.

디음번에는 저리도 들려서 가는데....

하단으로 가는 바닷가로 나왔는데 의자의 조형물을 페비닐 소제로 만들었나 봅니다.

가는 길 오른편에는 장림 포구라고 되어 있네요.

여기 예쁜 찻집도 많은데 그냥 지나갑니다.

 

장람 포구에 집들이 너무 아름답고 예뻤어요

 

낙동강에 나룻배 한 척이 한가로워 보입니다.

 

오른쪽으로 보니 크레인으로 꽃 탑을 만들고 있어요

장림에 무슨 축제를 하나 봐요.

저 건너는 길도 없고 횡단보도도 없고 가 볼 수도 없었어요.

열심히 걸었더니 낙동강 하구둑이 아련히 보입니다.

이제는 신호대교 지나서 낙동강 하구둑까지 열심히 걸어야 합니다.

걷는 사람도 없고 오가는 사람도 없고 혼자서 외롭게 걸어갑니다.

 

여러 군데 쉬어갈 수있는 정자와 의자를 만들어 놓았어요.

 

낙동강 하구둑 다 왔습니다.

 

끝 지점에 다 오니까

종점 인증 대가 나왔어요

종점 도장 꼭 찍었답니다.

 

 

하구뚝에서 지나온 몰운대 쪽을 바라보았습니다.

너무 아득합니다

횡단보도도 제대로 없고 지하로 내려가서

하단 역으로 가는 길에 간식은 먹었지만 2시가 넘어서 배가 고파 김 빕 집에 가서

김밤 한 줄 시켜먹고 지하철 타고 졸면서 오다 보니 시청역에 도착했어요.

 

 

오늘은 여기까지 입니다

다음에 더 알찬 내용 올리겠습니다

오늘 걸음:24675보

시간:3시간 55분

날씨:맑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