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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 가볼만한 곳/걷기좋은 부산 갈맷길

걷고싶은 부산 갈맷길 4코스1구간을 걸었습니다 걷고싶은 부산갈맷길2021-07-12 05:03:52

by 부산 사투리 2023. 4. 17.

걷고 싶은 부산 갈맷길 4코스 1구간을 올려봅니다.

영도 남항대교 진입로에서 시작해서 남항대교 송도 거북섬

해수욕장 암남공원 두도 전망대 제3망루

장자산 임도길 감천항 중앙부두 종점 인증대

순으로 걸었습니다

 

 

영도 흰여울산책로 입구 시작 인증대

 

지하철 시청역에서 1호선타고 남포동내려 영도대교에서 71번타고

보건고등학교 앞에 내려 시작 인증대로 내려갔다.

 

남항 대교 엘리베이터

 

 

남항대교 진입터널

 

뒤돌아본 흰여울 마을

 

여기서 송도까지 쭉 걸어갑니다.

뒤돌아본 남항대교

송도 상 케이블카 승강장

 

 

 

송도 해안 산책로

 

여기가 거북섬이라고 하네요

해안산책로 위로 케불카가 오고 가고 하는 것을 볼 수 있다.

 

멀리 태종대도 보입니다.

 

 

송도 해수욕장

국내에서 1호 해수욕장이라고 합니다.

 

 

한가로이 놀고 있는 비둘기

가수현인 동상입니다.

 

이리 쭉 가다가 길이 막혔어요.

 

되돌아와서 이 계단을 올라갑니다

숨이 꽉 막힐 정도로 힘듭니다.

계속 큰길만 따라갑니다.

중간에 나무 사이로 멋진 풍경 담아가면서 진행합니다.

송도 용궁 구름다리까지 왔어요.

작년에 개장했을 때 와 보아서 패스합니다

이기서 갈맷길은 너무 안 좋습니다

길도 좁고 너무 가팔라서 너무 힘들었어요.

남자분들은 별거 아니지만요

여자분들은 좋은 길로 둘러 갔으면 좋겠어요

좋은 길은 갈맷길은 조금 벗어나지만 전망대에는 갈 수있어니까.

 

가다 보면 흔들 다라도 나와요

옆길로 올라가면 케이블카 내려가는 곳이 나와요.

치유의 숲길을 오다 보면 동백나무 전망대가 나온다

냥이 두 마리가 팔자가 늘어저서 오천 평으로 누워 자고 있다

사람을 본체만체 누워 자고 있다

암남공원에 냥이들이 너무 많다.

한꺼번에 2,3마리를 자주 만난다.

 

앞으로 계단길을 진행한다.

옷이 흠뻑 젖은 상태다.

 

 

 

여기는 길이 너무 험하다

그래도 토요일이라 오가는 사람이 있어서 마음은 편하다.

한참을 오다 보니 포구나무 쉼터가 나온다

여기서 잠깐 쉬어간다.

 

이 무지개 색깔 계단이 사랑 계단이라고 한다

 

기억 나무라고 합니다

나무가 희귀하게 누워서 자라고 있네요.

 

 

두도 가는 길목 명상하는 곳이라고 합니다.

 

저기보이는 지층이 세월의 흔적을 보여줍니다.

두도 전망대 왔습니다

새들의 땅 두도

 

이여기 인증대에서  도장을 찍고 사진을 깜빡했어요

 

앞에보이는 산이 두도 랍니다

두도가 손에 잡힐 듯 하네요

 건너보고 싶은 마음이 꿀떡 같네요

또 카드만 찍고 사진은 잊었네요.

두도 돌아서 3망루로 갑니다.

 

체육기구가 있어서 다리 운동 좀 했어요

일주일 동안 집에 있다가 나와보니 다리가 무거워서

다라 좀 풀기 위해 다리 운동 좀 하고 왔어요

계단 오르는데 너무 힘들었어요,

 

여기서 동섬 용궁다리쪽으로 보니 지층이 에술입니다

세월이 빚어낸 모진 풍파의 작품입니다.

여기부터 길이 넓고 좋습니다.

 

예쁜 화장실도 지납니다.

거너편 감천항이 보입니다.

제3전망대에 왔습니다

정자에 사람이 너무 많이 앉아 있어서  예쁜 정자 사진을 바로 못 찍었어요

같이 쉬지도 못하고 앞에 이 나무 밑에 혼지 앉았다가 왔어요

 

화살표 길을 따라 임도로 가야 하는데 어떻게 갈까

걱정했는 해파랑길 걷는

젊은 일행을 만나서 같이 길을 걸었어요

너무 든든하고 또 친절하고 해서

걷는 내내 편안했어요

위험하다는 그 길 정말 길이 말이 아니군요

그래도 잘 인도해주어서 잘 걸었답니다

동네로 내려와서 감천 사거리까지 왔어요.

 

감천 사거리에서 그 청년은 해파랑길  종점이라 하더군요

그래고 청년은 감천항 길을 가르쳐 주고 자기는 문화마을로 간다고 하더군요

너무 감사하고 고마웠습니다.

 

저는 이길로 쭉 갔습니다.

 

감처 문화마을 벽보

드디어 감천항 부도 종점 인정 대가 나왔습니다.

 

이날 횡단보도 쪽에 공사한다고 건너가는데 복잡했어요.

종점도장 찍고 횡단보도 건너자마자 17번 버스가 와서 타고

자갈치 시장에 내려

해변 공원에서 점심 검 간식을 먹었어요

시장에서 생선 사고 지하철 타고 시청에 내려 마을버스 타고

집어로 왔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입니다

시간:4시간 50분

30621보

거리 13km

날씨 좋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