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 웅천 아홉산 대나무 숲 탐방하고 왔습니다
지하철 4호선 타고 안평 종점에 내려 시내버스 73번 타고 웅천 정류소에 내려
조금 걸어가니 아홉산 대나무 숲이 나왔어요
둘레는 3,5km 정도라고 합니다
한 바퀴 돌고 힐링하고 왔습니다
버스에 내려서 10분 정도 걸어오면 이런 입구가 나옵니다
1인당 입장료가 5000원인데 재난지원금 카드도 결제가 된다고 합니다
입구에 매점이 있는데 커피도 있고 음료수 아이스크림 생수 간단한 과자 생수 등을 구입할 수 있어요
신발이 불편하신 분들은 운동화도 빌려주나 봅니다
진열되어 있었어요
입구를 슬슬 올라갑니다.
이산 주인은 금강송과 대나무를 8대에 이어서 400년을 관리해오고 있다고 하네요
몇 년 전만 해도 일반인에게 공개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지금은 수많은 사람들이 볼수있게 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저는 이런 대나무숲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에서 보고 2번째 봅니다
너무 좋고 훌륭한 볼거리입니다
저 돌기둥이 당간 주 같아 보였어요
여기서 모두 사진을 찍더라고요.
포토존으로 많이 이용이 되네요.
여기서 이렇게 여러 편의 영화도 촬영하였다고 합니다.
여기는 대나무가 약간 약한 편입니다.
비 오듯이 빽빽 합니다.
대나무 이름이 맹죽이라고 합니다
만여평이나 된다고 합니다
준비 해간 간식 거봉을 자리 펴고 쉬면서 먹고 갑니다
무거운 짐이 가벼워 잤답니다
비 오듯이 빽빽 합니다.
대나무 이름이 맹죽이라고 합니다
만여평이나 된다고 합니다
여기는 편백나무예요
좋은 물질을 발산하면 사람 건강에 그렇게 좋다고 하네요.
이렇게 빽빽하게 서 있는 걸 보고 우리 고향에서는 삼 서듯이 섰다고 합니다.
옛날에 대마초 밭에 가면 이렇게 촘촘히 서 있었거든요.
이게 뭐예요
정말 장관입니다.
정말로 부산의 명물입니다.
오늘 정말 좋은 구경 합니다.
길도 너무 좋게 해낱네요
대나무가 정말 장관입니다
이것을 표현하자면 비오듯이 섯고 삼 서듯이 섯다고 합니다.
특이한 대죽인데 구갑죽이라고 하네요
너무 특이하고 신기합니다
처음 봅니다.
주인 문 씨가 기거하시든 방인가 봅니다
은행나무에 은행 열매가 주지 주지 달렸어요
은행 풍년이 들었어요.
은행을 빗자루로 쓸쓸 슬고 있더라구요
이 대밭에는 또 종류가 틀리네요.
이기가 옛날에 연당이었나 봐요
대나무 구경 너무 잘하고 밖으로 나왔습니다
그냥 한 바퀴 빙돌면 바로 입구가 나옵니다.
너무 훌륭하게 가꾸어놓은 아홉산 대나무 숲 구경 너무 잘 보고 나왔습니다
나오는 길에 음식집 지붕 위에 암소 조형물이 어찌나 꼭 실물 같은지 깜짝 놀랐어요.
가을이 성큼 닦아왔네요
들녘에 황금빛 벼이싹이 벌서 고개를 숙였네요
아홈산 입구 미동마을 입구 표지석입니다.
추석 쇠고 벌써4번쩨 나들이였네요
산뜻한 공기 마시며 즐거운 나들이였어요
오늘은 여기까지 입니다.
오늘 걷기는 15050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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