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연제구 배산 진달래꽃 봄맞이 떠났습니다
지하철 1호선 연산역에 내려 고분 터널 쪽으로 1km 정도 걸어가서
연제 체육공원을 지나
해원정사 절 입구를 지나 산으로 올라갔어요
한참을 올라가니 진달래 군락지나 나왔습니다
지금 한 창 만개를 한 진달래 거 장관이었어요
작년에는 날자가 이보다 일찍 갔었는데 약간 지고 있었는데
올해는 완전 만개 대박이였어요
너무 즐거운 비명에 감탄사를 연발했답니다
배산 진달래 예쁜 모습 올려 봅니다.
바로 옆에 연제구 체육공원에 잠깐들려 사진몇장 담았습니다.
고분군 바로 옆으로 해서 바로 산 입구로 들어서는데 산 벚꽃이 벌써 아름 답게 피었네요.
벌서 산 공기가 상큼하게 느껴집니다.
진달래 군락지에 도착했습니다
배산에 진달래 군락지는 산 중간쯤 돌산에 있는 거 같아요
저는 확실이는 몰라요
지나오는데 옛날 민묘가 많이 있는곳 옆을 지나왔어요.
호박꽃도 예쁜 꽃 보면 못 참는답니다
꽃을 보면 마음이 항상 온화 애지고 즐겁기도 하고 행복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날마다 꽃마중 다닌답니다.
등산객도 많고 꽃구경 나온 젊은 새댁들도 많았어요.
양쪽 길가를 이렇게 예쁘게 장식을 했어요.
와~아 너무 예쁩니다
자연은 꾸미지 않고도 있는 그 대로 보여주니 너무 상큼하고 예쁘답니다.
배산중에도 여기가 제일 바위도 많고 돌도 많은데
여기에 진달래가 더 많고 군락지였어니 더욱 신기하네요.
오늘 밤에는 너무 행복해서 잠이 그냥 사르르 올 것 같아요
아름 다움에 취해있는 미녀 여성분들
이 꽃이 너무 멋젔답니다.
바위틈에서 이렇게 예쁜 꽃을....
조물주가 우리 인간에게 이렇게 멋진 선물을 주시다니....
두 손 모아 감사합니다.
제가 본 장소가 여기가 하이라이트 장소로 점찍었어요.
우리나라 고유의 산꽃 진달래 너무 아름다워요.
직접 보는 그 느낌 이루 표현 못합니다.
우리 친구들 너무 보여주고 싶어요.
진달래 피고 새가 울면은 두고두고 그리운 사랑
잊지 못해서 찾아오는 길 그리워서 찾아오는길
꽃잎에 입 맞추며 사랑을 주고받았지
지금은 어디 갔나 그 시절 그리워지네
꽃이 피면은 돌아와 줘요 새가 우는 오솔길로
꽃잎에 입 맞추며 사랑을 속 샀여줘요
사랑을 속 샀여줘요
정훈희 노래를 읊어 봤습니다.
이렇게 올라가는데 바위가 많아요.
왕벚꽃이 아직 만개는 안 했지만 너무 아름답습니다.
배산이 이쪽 부분이 완전 산벚꽃이 만개해서 온통 눈송이 같았어요
여기서부터 배산 정상으로 올라갑니다
작년에 왔을 때 처음 길이라 너무 가팔라서 엄청 힘들어했는데
오늘은 안 가려고 했는데 또 올라갔어요.
위에 잘린 부분이 배산 정상입니다
배산은 해발 265m입니다
위에 올라와서 보니 맞은편에 연산동, 금련산도 훤히 내려다 보입니다.
올 때도 이정자에서 쉬어서 왔답니다
이 정자 이름이 멍애정 이라 합니다.
이기서는 이정표가 여러 방향으로 가는 길이 있었답니다.
올 때는 약간 다른 길로 내려왔답니다.
열심히 꽃구경하고 내려갑니다.
연제 채육센터까지 내려와서 지하철 1호선 타고 시청에서
마을버스 환승해서 집으로 왔답니다
봄꽃맞이 다닐 때 장소와 시기를 매모를 해서 적절히 맞추어서 가니까
만개한 꽃들을 제대로 볼 수 있어 너무 좋더군요
올해는 그의 만개한 꽃을 보아서 기분이 홀가분합니다.
배산에 진달래 꽃맞이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오늘은 19,140보 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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