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18일 날 화지산에 올라가서 진달래를 보고 왔는데
만개한 모습이 아니어서 더 예쁜 모습을 담으려고 오늘도 뒷산으로 올라갔었다
오늘은 정말 만개했을 것 같아서 마음졸이지 않고 올라갔다
평소에는 산에 자주 안 가는 편인데 진달래가 필 때는 3번 정도 올라간답니다.
만개한 진달래 모습 올려볼게요.
산 중턱으로 올라가고 있다
해맞이 마을 뒷산 화지산은 해발 199m 높이이다
그중 진달래 군락지는 중턱 정도 올라가면 된다
낮으막한 산이라서 산책하기 좋은 산이다.
진달래 군락지에 도착했다
이렇게 예쁘게 만개를 했다
멀지 않은데 있어서 한해도 빠지지 않고 예쁜 사진을 담아두고
심심할 때는 블로그를 들어다 본다
나의 취미가 여기에 있으니까.
너무 예쁘게 피었어요
벌써 봄맞이 50% 나 느낌이다.
꽃송이가 너무 다닥다닥하지 않고 가지가 너울너울하니 더 멋이 잇게 보인다.
셀프사진 솜씨가 여기까지 밖에....
하기야 호박꽃이니까 별수없지...
사계절이 있어서 봄이 되면 앙상한 가지에 이렇게 예쁜 꽃을 피워주니
너무 멋지고 행복한 삶을 살고 있는 것 같다.
너무나 소중한 자연이기에 꽃 한 송이도 다칠세라 조심조심 더 조심
잎도 돋아나지 않고 꽃부터 먼저 피어나니 자연이 너무 신기하다
해마다 가까운 뒷산에서 이렇게 예쁘게 피어서 나의 마음을 설레게 하니
나에게는 꽃 중에도 효자 꽃이다.
오월 달이 되면 이 야산에도 뻐꾹새 우는 소리도 들을 수 있다
뻐꾹새는 자연계에 음악가라는 소리를 들어본 적이 있다.
처음 뻐꾹새 소리 들을때 너무 신기했어요
이런 도시 산에도 뻐꾹새가 우는소리 들어니까
너무 신기하기도 하고 라기도 하고 반갑기도 했어요 .
등산 온 아줌마도 예쁘다고 휴대폰에 담아 갑니다
너무 보기 좋아서 한컷 담았어요.
등산하는 분들은 정상에 채육 공원까지 가는데 저는 또 다른 길로 집으로 내려왔어요
만개한 진달래 사진 담아서 오니 마음이 후련합니다
상은 나즈막 하지만 편백나무가 울창해서 공기가 너무 좋답니다.
산은 나지막한 산이지만 나무는 이렇게 편백나무가 울창하다
건강에 좋은 피론치톤이 많이 발산해서 등산객이 많이 다니는 길이기도 하다
오늘은 여기까지 입니다.
오늘은 7,681보 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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