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송림공원에서 수국 구경하고 오늘은 달맞이 언덕 길에도 수국꽃이 피었다고 해서
나드리에 나섰다
해운대역에 내려 구남로에 들어서니 아름다운 꽃들이 전시되어 잇다
아치 꽃 터널도 있고 아기자기하게 꽃밭을 만들어 놓았다
달맞이 언덕을 가기위해 구남로를 거치고 해변길을따라 엘시티 앞으로 거처서
미포에서 달맞이길로 올라가기로 햇다.
구남로에 이렇게 예쁜 꽃 터널로 지나간다
꽃을 좋아하는 저로서는 꽃길을 엄청 좋아한다.
쭉 걸어가면 해변길이 나온다
뒤돌아서 한컷 담아본다
저 끝에 구 해운대역이 보인다
장식용 꽃나무도 너무 예쁘니 호박꽃도 한컷 담았어요
해변가로 나오니 모래축제를 하고 있었네요
모래축제를 한다는 뉴스는 들었지만 관심이 없어서 끝낫는줄 알았는데
아직도 작품이 그대로 있더군요
겸사겸사 모래작품도 구경하고 사진도 담아 봅니다
어제 송림공원에서 보니 이쪽편으로 사람이 많더군요
모래작품 때문애 그랫나 봅니다
이쪽편은 앉을 자리도 많고 중앙 이니까 당연이 사람이 많겠죠
본 겸에 모래작품 몇컷 담았습니다.
이사진은 타일 벽보 사진입니다.
해운대 전경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달맞이 언덕도 담아봅니다.
소나무를 전지를 해서 앙상해 보입니다.
엘시티 앞을 지나는데 분수가 시원하게 뿜고 있어서 영상을 담았습니다.
이쁘면 그냥 못지나가요
엘시티압 정원에 또 수국이 눈길을 끌었답니다
참새는 방앗간을 그냥 못지나가요
이렇게 에쁜 수국을 또 담았지요
해수욕장 전체한컷 담았어요
바다에 들어가지 말라는 팻말이 군데군데 세워 놓았드군요
그래서 바다에 들어가는 사람은 없었어요.
엘시티 앞에 돌에새긴 글을보면
4557일의 긴나긴 대 장정을 넘어
연인원 450000명의열정과 땀으로
여기 부산의 랜드마크를 세우다.
이렇게 새겨저 있네요.
해수욕장 끝자락까지와서 달맞이 언덕 쪽으로 올라가니 불루라인파크 입구가 나옵니다
여기는 몇번이나 가 보았기 때문에 페스하고 올라 갑니다
올라가다 시게를 보니 12시 반이 넘었어요
지난번에 갈멧길 걸을때 들어가서 먹었든 전복죽이 맛이 괜찮아서
이번에도 전복죽집을 찾았드니
열명정도 줄을서 있더군요
그리고 번호표를 뽑아야 된다고 하네요
번호표를 뽑고 기다려서 순위대로 한 태이불에 3명이 같이 않아 먹어면서
이야기나누면서 먹엇는데 남자분 두분이 모르는 사람인데
제 식대비를 게산하고 가셧어요
꽃에대한 식물을 연구 한다고 하시더군요
잘 먹엇다고 인사도 하기전에 가버려서 조금 미안 했어요
식당박을 나오니 에쁜꽃을 또 보앗어요
문텐로드 주차장을 지나서 달맞이길을 접어 둘어 올라갑니다.
전망좋은데 가서 사진도 담아봅니다
바닷가쪽에 불루라인파크 캡슬이 지나가고 있네요.
한참 올라가다 보니 어느건물 앞에 수국이 한아름 보엿어요
또 한컷 담고 갑니다.
달맞이 언덕길은 오래된 벚나무가 이렇게 멋스럽게 이어집니다
너무나 거리도 께끗하네요
기분이 상쾌합니다
달맞이 언덕 길가에도 수국꽃이 피엇다고 검색을 하고 왔는데 수국이 보이지 않았어요.
해월정 까지 왔습니다
길이 약간 가팔라서 올라오니 힘이조금 들었어요.
달맞이마당 조형물 앞에까지 왔어요
여기서 어느한분에게 물었더니 아직많이 내려가야 수국이 있다고 하네요
만보기를 보니 이미 12000보를 넘었어요
돌아갈길을 생각해서 너무 무리하면 않될거 같아서 되돌아 가기로 했어요.
해운정사에 올라와서 사진담고 되돌아 옵니다.
당신과 함께 해운대 달맞이
돌아오면서 엘시티 뒷길로 오면서 엘시티소공원 만낫어요
가을에 왔을때는 단풍이 얼마나 예뻣는지 몰라요
물이 얼마나 께끗한지 마음이 상쾌했습니다
중동역을 가지않고 해운대 역으로 와서 지하철타고 왓어요
오늘도 즐거운 나드리 하고 왔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오늘은 19914보 걸엇습니다
'나의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양산 평산마을 책방 방문 (5) | 2023.06.12 |
---|---|
오늘은 동해선 아래 참그린 산책 길에 싱거러움을 담아 왓어요 (8) | 2023.06.06 |
부산시민공원을 한바퀴 돌고 왔습니다. (2) | 2023.05.23 |
부산시민공원 철쭉 분재 전시회에 다녀왔습니다 (4) | 2023.05.13 |
봄꽃이 화사한 부산시민공원 표정 올려봅니다. (0) | 2023.05.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