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10일날 밀양에 있는 아들이 왔다
미터기 교채하는데 사람이 많이 밀려서 오후 2시나 되어서 왔다
양산 평산마을 책방에 가보자고 한다
책도몇권 살겸 놀기도 하고 맛있는 식사도하고 가자고 한다
나는 심심해서 초읍 성지곡 수원지나 한바퀴 돌고올가 생각했는데
가자고 하니 또 따라 나섰다
차 타고가니 큰 어려움 없어니까 쉽게 나선다
2시나 되어서 집에서 나섰다
통도사 톨게이트를 지나 한참을 가다보니 이렇게 평산마을책방가는 안내판이 서 있더군요
평산 마을에서 토요일 일요일은 차를 댈 곳이 없다고 해서 여기 주변에 차를 세워놓고
걸어 갔답니다
25분이 소요댄다고 합니다
저의들은 천천히 걸어서 40분 정도 걸린거 같아요
도로길도 참 잘 정비되어 있더군요
공기도 좋고 산새도 좋은 한적한 시골 마을입니다.
앞에는 자그마한 공사중이지만 통도사 부근이라서 맞은편에
소나무 산세가 너무 아름다웟어요.
책방앞까지 왔습니다.
안내원이 친절하게 안내를 해 주시드군요
바로들어가는 입구에 쉼터가 있네요
한계단 더 올라서니 책방앞 마당 쉼터입니다
길개 줄을 서 있더군요.
순서를 기다려 책방 안을 들어갔갑니다.
비좁아서 책도 제데로 골리기가 어려웠어요
대충보고 두껍지 않은 책 한권을 골랐습니다.
이책을 골랐어요
끝은다시 시작입니다
아들도 책 2권을 골랏어요
아들은 이책 2권을 골랐어요
목이말라 음료수를 주문 합니다.
커피는 집에서 먹고가서 음료수를 주문했어요
현금은 안되고 카드결제랍니다
책방가시는분 참작하시기바랍니다.
음료수도 마시고 바람도 쉬고 밴치에 앉았답니다
자원 봉사자가 산진도 한컷 담아 주었어요
밴치가 여기저기 많이 있어도 서있는 사람도 많았어요
대전에서 오신 단체손님은 펑산 책방 방문 기념으로 단체샷도 담고 있네요
4월달에 문을 열었으니 아직은 그늘이 부족하드군요
그러나 책방 옆으로 뒤로 그늘진 곳에 길게된 의자들이 많이 있어요
책방뒤로 사람들이 많이 앉아 있더군요
4시가 넘어도 줄은 계속입니다
밖에서찍은 책방안에 모습사진 이네요
우리는 집에 올려고 하는데 밖에서 대통량님 오셨다고 난리가 났네요
우리는 책방안에 다시 들어가서 우리도 사진한컷 담아 왔어요
오는길에 찔레장미가 어찌나 예쁜지 한컷 담았습니다
너무 아름다워요.
맞은편에 통도환타지아가 보입니다.
열심히 달려서 부산 시청 옆에 삼환축산 식당에 들려서 양념갈비 시켜서
고기가 얼마나 맛있는지 몰라요
다른데 가드라도 꼭 여기를 찾는답니다.
이렇게 고기 6인분이나 먹고 또 된장찌게해서 밥먹고 이렇게나 많이 먹었어요
집에와서 커피마시고 열심히 담아온 사진 올리고 이야기 나누고 아들 내외가
하룻밤을 자고 갓답니다
아들이 하룻밤을 자고 가니 마음이 넉넉하고 좋으네요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오늘은 9007보 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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