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954 우리아파트 정원에 봄이왓어요!나의 일상 이야기2015-03-03 23:32:55 우리아파트 정원에 예쁜 봄꽃이 피었습니다 뒷배란다 창문열면 향기가 주방으로 들어온다 벗꽃은 아직 필라면 한참 기다려야 하는데 이꽃이 봄맞이 갈증을 해소해주었다 이꽃이 홍매화인지 잘 모르겠네요. 늘 벗꽃에만 신경을 쓰니까! 요즘은 바빠서 제되로 처다볼 시간도 없었는데 이렇게 예쁘게 피었네요. 아파트 뒤에 정원 에서 화사한 봄 꽃을 피웠어요 아파트 앞 정원 ㅇ이때가 꽃향기가 더 진하다 조금만 있어면 저 뒷산에 진달래 꽃마중 갈텐데 몇일전에 올라갔다가 헡탕치고 왔는되 나말고도 헡탕치는사람 더러 있을가! 이꽃으로 첫봄을 맞기에 충분하다 일찍 피어주어서 봄갈증을 조금은 해소가 된것같다 이꽃도 벗꽃같이 생겼는데 많은벗꽃은 아직 필기미를 보이지 않는다 흰꽃인데 배이지색같이 보인다 멀리가지않고 집에서 봄맞이 즐겼다 불.. 2023. 3. 11. 상큼한 배추속대 물김치내 가만든 음식 (맛집정보)2015-02-28 23:00:00 지난가을에 배추가 너무 싸길래 김장끝나고 5포기 더싸서 신문지 말아 저장해 두엇다가 쌈이 먹고싶어면 꺼내서 쌈도 사먹고햇다 두포기 남은걸 오늘은 상큼한 물김치를 담았다 신문지에 사둔 배추가 뿌리에서 싹이났다 이것들이 봄을먼저 알고잇다 이 배추싹을 잘라서 접시에 담아 물을조급 부어농으면 몇일 있어면 노오란 배초꽃을 피운다다. 무우도 싸다가 오래두면 싹이 날려고한다 그럴때 위에 싹뚝 잘라서 접시에 물을 담고 담아두면 몇일 있어면 예쁜 장다리꽃이 핀다 그 장다리꽃을 창가에두고보면 너무 예쁘다 나는 한번씩그렇게해서 꽃을 즐기기도 한다 이배추속을 물김치를 담을려한다 가을배추는 단맛이 강하다 배를 얇게설어서 먹는 맛이다 봄배추는 싱거운 맛이 나지만 가을배추를 저장해낮다가 봄에먹어도 단맛이난다 요렇게 해놓으면 몇일 .. 2023. 3. 11. 우리손녀 깜찍이 유치원 졸업식우리가족 일상이야기2015-02-26 00:21:02 우리손녀 깜직이 유치원 졸업 하든날 어린이 집에서 유치원으로 3월2일은 초등학교 입학을한다 이제부터 공부가 시작이다 이제까지 귀엽기만 했는데 .... 트로피도 받고 꽃다발안고 사진 찰각 졸업 축하공연도 한다. 지네아빤 사진 담기에 여염이 없다. 깜찍이 깜직이 귀여움 뾰작 지네 엄마와 오빠 한컷 자기장래 희망을 말하는데 유명한 디자이너가 되어서 가족들 예쁜옷을 만들어 주고 싶단다. 아이고 이렇게 기특한 녀석도 있나... 이렇게 대견하게 장구도 칠줄 알아요. 귀엽다 못해 기특하지요. 손녀 유치원 졸업식에 다녀왔어요 들려주신 모든님 행복하세요. 2023. 3. 11. 배란다 뜨락에서 봄맞이를 즐기다 우리집 배란다 정원2015-02-22 10:34:28 오늘도 배란다 뜨락에서 봄을 즐긴다 쓸어주고 닦아주고 화분을 요모조모 놓아보고 옮겨보고 찍사 사놀이도 한다 나혼자서 마냥 즐겁고 행복하다. 꽃이주는 행복감은 그어디에 비교할수 없다 손자하고 놀아주기와 점수는 비슷하다 꽃들은 나의정성을 배신하지 않는다. 기쁨주고 사랑받는 꽃사랑 나의친구!!! 한가로이 놀고있는 금붕어 금붕어 수조에 미나리를 심어주면 미나리가 물을 맑끔하게 정화해 준답니다 이끼도 잘 자랍니다 갈대 뿌리도 심어줍니다 오늘도 배란다서 매끄러운 돌맹이로 이리저리 놓고 배란다를 꾸며보았다 시크라민이 교대로 반복하며 꽃을 피운다 한어름엔 구근만 죽은듯이 숨어 잇다가 추석만 지나면 새순이나와 겨울내 봄내 꽃을 피운다 한여름 외에는 언제나 시크라민이 터줏대감이다. 여름내 죽은듯 숨어있던 시크라민이 화분마.. 2023. 3. 11. 설날 나의일상 이야기2015-02-19 18:45:05 불친님 설명절 잘 보내셨어요. 우리고유의 설명절 가족과 친지 모여서 고사리 같은 손주들의 재롱에 함박웃음 지우시는 모습이 눈에 그려집니다 더도 덜도 말고 오늘처름 즐겁고 행복한 모습 늘 이어가시기 바랍니다. 2015년 설날아침 배란다에서 본 광안리쪽에서 뜨는 새해 모습 설날관련된 사진 몇장 맛있는 전 과일준비 우리손녀 설날아침 곱게입은 한복 설에느 웇놀이도 하지요. 2023. 3. 11. 배란다 정원에서 행복을 저축해요~우리집 배란다 정원2015-02-05 00:13:37 며칠전에사온 히얀샤스기 이렇게 청순한 흰꽃대를 올리고 있어요. 집에있는 수선회는 이렇게 키만크고 꽃대를 올릴 기미가 보이지 않네요. 이넉줄고사리도 며칠전에 샀어요 예쁘기만 하네요 우리집 긴기아남 이제 요렇게 꽃대올리고있어요. 카랑코아 꽃봉오리 바글바글 크크라민 튼실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자태는 예쁩니다. 남편이 문앞에 입춘대길 써 붙혓어요 ㅈ복조리도 걸어봤어요. 안방 배란앞에 있는 춘란입니다. 가치대에 얺혀있어요 2000원의 행복 이렇게 크답니다. 너무 예쁘네요 오늘도 저의 배란다 꽃소식입니다. 2023. 3. 11. 이전 1 ··· 117 118 119 120 121 122 123 ··· 15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