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950 동기회 이모 저모 동기,동창모임 2015-03-30 10:42:25 입실초교 28동기 동창회 지난 토요일 아침부터 동기회 간다고 부산을 떨었다 부산동기 8명인데 4명이 같이 가기로하고 노포동 역에서 9시반까지 모여 가기로햇다 9시 20분 차로 출발해서 경주에 10시 15분에 도착했다 동기들 만난다고 꿈이 부풀어 있는데 목적지까지 갈려면 차를 한코스 더가야하는데 차를 타고있는데 보문단지에서 출발한 코오롱 마라톤이 경주 시내에 들어왓다 딱 걸려서 오도가도 못한다 반환점을 돌아서 나가도록 전 시내가 올스톱니다 버스에서 다시내려 택시를타고 골목길을 빠저나가면 될줄알고 골목골목을 누벼서 가는데 도로 진입로마다 통재를햇다 꼽짝마다 통일전을 돌아서 불국사 삼거리돌아 코오롱 호탤앞을 지나 보문으로 가는 딱 우리가 가는코스가 딱 걸렸다 2시간 반 남자동기는 열받아 난리다 11시 반에 모.. 2023. 3. 11. 배란다서 꽃향기에 취해본다.우리집 배란다 정원2015-03-27 00:15:07 배란다 꽃밭에사 봄향기에 취해본다 3년만에 핀 긴기아남이 만개해서 향기를 발산하고있다 너무 예쁘서 자꾸만 들어다본다. 보시는 님들은 식상할수도 잇지요. 볼수록 예쁜데 어쩌라구요. 애간장 태우든 카랑코아도 만개를 했다 꽃속에 묻혀사는내가 오늘도 행복하다 카랑코아가 일년중 제일 예쁘때 입니다. 비실비실하면 저면관수 해주면 요렇게 예쁘게 6개월정도 피고지고를 반복하는 효자꽃 시크라민. 이상입니다. 2023. 3. 11. 목련의 진한향을 봄바람에 싫어 친구에게 보냅니다 나의 일상 이야기2015-03-20 23:06:35 목련꽃 진한 향을 봄바람에 싫어 친구에게 보냅니다. 문화센타 왔다 갖다 하면서 보아둔 목련꽃을 만개하기 기다려 오늘 폰에 담아왔다 감기몸살이 아직 완전이 낮지않아 마을버스 타고가야 하는데 이목련꽃을 담기위해 골목길을 걸었다. 우리동네 구석구석목련이고 동백이다 봄을 알려주기에 충분하다. 문화센타 바로옆에 교회옆 화단에 이렇게 예쁜목련! 상처하나 받지않고 이렇게 깨끝하게 피었다. 지나가는 젊은이들이 폰을잡고 찍사질을 하고있는 나를보고 싱긋이 웃어며 지나간다 이렇게 예쁠때 담아 두려고 여태끝 기다렸다 올해는 목련이 냉해를 입지않아 꽃이 얼마나 깨끗하고 예쁜지 모른다 노랗게 보이는게 꽃봉오리를 싸고있든 얇은 막 껍질이고 꽃은 얼마나 예쁜지 모른다. 해마다 같은곳에서 같은나무를 찍어니까 같은사진 같지만 사새히 보.. 2023. 3. 11. 목련 그늘아래서 좋은시 좋은글2015-03-16 23:20:32 목련 그늘아래서 조정인님 시 조정인 시인님 예쁜시 올려봅니다. 목련 그늘아래서 조정인 님 /시 목련 아래를 지날 때는 가맘 가만 발소리를 죽인다 마른가지 어디에 물새알 같은 꽃봉오리를 품었었나 툭 툭 껍질을 깨고 꽃봉오리들이 흰 부리를 내놓는다 톡톡, 하늘을 두드린다 가지마다 포롱포롱 꽃들이 하얗게 날아오른다 목련 아래를 지날 때는 목련꽃 날아갈까 봐 발소리를 죽이다. 조정인 시인님 예쁜시 올려봤습니다. 2023. 3. 11. 배란다 정원에 꽃들의 향연 우리집 배란다정원2015-03-14 16:13:56 오늘도 배란다 정원에서 봄을 즐기다 심심하면 배란다서 찍사질이다 날이 따뜻하니 꽃들이 더 화사해 보인다 화이트데이를 배란다서 즐겨보는것도 짤짤한 수확이다 꽃들과 같이 향연을 즐긴다 늘 새꽃들이 피어나고 새잎이 탄생한다 긴기아남이 드디어 활짝핏다 보라는 작년에도 피었지만 배이지는 2년만에 핀꽃이라 더욱더 기특해 보인다 2012년 겨울에 함박핀 화분을 데려왔는데 2년동안 꽃을 보여주지 않아서 애간장을 태웠다 무슨 이유인지 모르겠지만 배란다서 꽃피우기 까다로운 종류가 몇가지 있기는하다 그래도 친구들이 놀러오면 배란다꽃들을 잘 가꾼다고 한다 그런소리 들어면 꽃에대한 정성과 애정이 더깊어진다 카랑코아도 가을에 꽃눈 맺어서 이제 활짝피었다 가제개발은 꽃눈맺어면 급성장해서 12월이면 활짝핀다 카랑코아는 이제활짝 피고.. 2023. 3. 11. 도토리묵 야채무침 내가만든 음식 (맛집정보)2015-03-12 23:19:05 오늘 점심메뉴에 도토리묵 야채무침을 해먹었다. 남편이 도토리 무침을 좋아하니 자주 해 먹게된다 봄을또 맛으로 상큼하게 느껴본다. 마트에는 요즘 가지가지 야체가 많다 묵 한모만 버무릴 정도로 조금씩 몇가지 싸와서 금방 버무려 먹어니 입안에 쌍큼한 봄을 맛볼수있다 야채는 오이,숙갓,쌍추,깻잎,탕평채. 요즘 마트에는 많은양을 않사도 된다 조금씩 담아서 개량기에 달아서 계산을하면 된다 마트에서 야채는 요정도양만 싸오면 된다. 야채는 흐르는물에 께끗이 씻어서 물기를 빼주고 상추는 칼로 설지않고 손으로 적당크기로 뜯어주면된다. 숫갓도 줄기가 부드러워 잘라서 같이 넣었다. 깻잎은 적당하게 송송설어서 넣어준다. 탕평채도 잘라서 넣어준다. 오이는 껍질을 다 벗기지않고 대충 벗겨서 얄편하게 설어서 넣어면 더색갈이 예쁘다... 2023. 3. 11. 이전 1 ··· 115 116 117 118 119 120 121 ··· 15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