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2 남편이 병원에서 맞이한 마지막 어버이날 우리가족 일상이야기2021-01-14 15:39:50 2017년 5월 남편이 병원에서 어버이날 그냥 넘기려니 섭섭해서 자녀들이 아버지가 좋아하는 통닭과 군만두 포도 음료수 등을 준비해서 병원뒤 마당에 모여앉아서 아버지와 정담을 나누었다 그때가 마지막 어버이날이 되었다. 이때만 해도 휠체어는 타지 않았다. 어쩔수 없이 병원에서 어버이 날을 맞이햇지만 그냥 넘기면 회할거 같아서 애들이 이런거 저런거 시왔는 모양이다 그래도 애들이 오니 기분이 흡족해 보이는 표정이다 우리딸이 마음이 아파 보인다.모두다 얼굴이 그늘진 얼굴이다. 친손자 둘 외손지둘 모두다 따라왔다 금쪽같은 손자 들이다 눈에 넣어도 아프지않을 손자들! 오후에 사촌 시동생이 조카들과 병문안을 왔다 한동갑내기 시동생이다 병원에서 이런 저런 얘기하고 고향으로 돌아갓다. 내가 집에 없어니 붓잡을 수도 없엇다.. 2023. 4. 12. 주인이 없어도 배란다 정원은 싱거럽기만 합니다~~우리집 배란다 정원2014-06-29 18:00:00 주인이 없어도 스스로 예쁜 미모 자랑하는 우리집 베란다. 들려주신 모든님들 오래간 만이예요~ 다들 잘계시죠~ 한달여동안 집을 비워둔체 꽃들을 돌보지 못하고 틈틈이 모아서 물만주고 갔는데 그래도 예쁘게 크고있는 모습이 대견하기도 합니다~~ 남편이 자전거 타고 가다가 골목에서 차가나와서 사고를 당해서 병원에 입원을해서 어쩌다 한번씩와서 물만주고 갔는데 오늘은 집에와서 배란다 정리도하고 찍사질도해서 예쁜모습 오래간 만에 올려 봅니다~~ 병원에 있다오니 이렇게 예쁘게 피어 있어요. 후꾸시아도잘 견더주어서 예쁘요 부영이 꽃을 피웠어요 귀여워 죽겠네요 스스로 자라주니 기특한 여서들. 몇일전에 요렇게 꽃봉오리 맻고 있었는데. 우리집 금붕어 입니다. 콩란도 잘 자라고 잇어요. 2023. 3.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