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보름 오곡밥과 오색나물 나의 일상 이야기2015-03-05 22:58:18
대보름 오곡밥과 오색나물 맛나게 만들었어요. 오늘이 대보름인데 요즘 너무 바빠서 대보름 밥을 하지않고 넘어갈려고 했는데 엄마가 해주는 대보름 밥을 먹고 자라서 보름은 꼭 오곡밥과 오색나물을 먹어야만 되는줄알고 시집와서 계속 대보름 밥을 해먹었다 요세 몇일 게속 바빠서 보름을 그냥 넘기려 했는데 넘길려니 섭섭하고 할려니 번거롭고 그렇다 어제도 나물거리는 사다놓고 여덟시에 집에와서 콩나물 다듬고 나물 몇가지 볶어놓고 나니 열시가 다됬다 아침에 일어나 오곡밥해서 먹고 9시반에 봉사 나가서 저녁때 들어왔다 그래도 대충하면 맛이 없어니까 바빠도 정성은 들여서 요렇게 만들어 먹었다 준비물은:고사리 콩나물, 시금치, 다래순 ,아주까리나물, 호박고지 ,취나물 찹살,양대콩,팟,차조,수수,맵쌀 반 건조 코다리 3마리,두부..
2023. 3.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