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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 가볼만한 곳

찌는듯한 더운날 북항친수공원에 바람쇄고 왔어요.

by 부산 사투리 2024. 8. 8.

부산역 유라시아풀랫홈 B동에서 휴대폰 수업 마치고 5분 거리에 있는

북항 친수공원에 바람쇄고 왔어요

태양은 뜨거웠지만 바닷바람은 너무 시원하더군요

12시에 수업 마첬으니까 한창 뜨거울 때였어요

한창 뜨거우니까 사람들 몇몇 사람들만 보였어요

지난여름에 가보고 처음인 거 같아요

시원한 가을까지 참지 못해서요.

담아 온 사진 올려봅니다.

 

 

 

부산항 친수공원

 

 

부산역 2층에서 바다 쪽으로 나가면 하늘광장이 나온다

하늘광장 통로에서 보면  바로 앞에 부산항 여객터미널이 바로 보입니다

 

 

여기는 G7 협성아파트 정원인가 봅니다

 

 

영도대교 쪽 방향

 

여기는 부산항 여객터미널 주차장입니다

부산항 친수공원에 오시는 분도 여기에 주차하시면 될 거 같아요

 

 

커다란 배들이 정박해 있군요

 

가을에 오니까 푸른빛이 너무 없어서 아쉬웠는데

여름에 오니까 푸른 나뭇잎이 있어니 생동감이 나네요

 

 

부산역에서 하늘광장 다리 통로를 쭉 걸어오면 여객터미널까지 연결되어 있어서

너무 편리하고 좋겠어요

 

 

부산항 여객터미널로 가는 무빙워크 통로

거의다 통로가 무빙워로 되어 있어서 건너 다니기 너무 편리합니다

 

이쪽 방향은 친수공원으로 가는 무빙워크 통로입니다

끝에서 엘리베이터로 타고 내려가면 됩니다

 

여기는 부산항 북항 환승센타 신축공사장이라고 하네요

 

 

 

하늘 광장에서 바라본 북항 친수공원 전경

 

 

이리저리 이동 하는데 엘리베이터가 있어니

이동하는데 어려움이 없어요

 

 

에레베이터를 타고 내려왔어요

햇빛은 뜨거워 양산은 섰지만  바닷바람이 시원하게 불어서 더위를 날려주었어요

 

 

바닷물을 유입해서 강물처럼 흐르게 해 났어요

누가 봐도 강물같이 느껴집니다

시원함이 배로 느껴집니다

 

 

외국종 억새인가 봅니다

그래도 예쁘기는 하네요

 

작년 여름에 왔을 때는 오른쪽 건물은 없었는데

높은 건물이 또 들어서고 있네요

 

 

억새가 꽃 처름 예쁘요

 

 

다리를 건너와서 오페라아우스 쪽으로 걸어갑니다

 

 

이 다리도 완공이 되었는데 아직도 막아놓았어요

 

 

부산항 대교가 가까이 잡힐 듯 보입니다

 

 

여기 오니까 양산이 날아갈 듯 바람이 세게 불었어요

건너 영도 봉래산이 우뚝 서 있네요

 

 

여기 의자도 많고 너무 좋은데 나무 그늘이 없어서 아쉬웠어요

그래도 양산을 받쳐 들고 한참 앉아서 쉬어 왔어요

 

 

반대편은 남구 감만동 쪽

 

 

맞은편은 영도

 

이 건물이 오페라하우스건물 공사 중이랍니다

2026,12월에 완공이라고 하네요

여기까지 와서 되돌아옵니다

 

 

저기는 가보지 않아서 부산크루즈 여객 터미널인 거 같아요

 

 

여기에 돌들이 귀한 괘석입니다

너무 멋저요

맞은편에는 한진중공업으로 보입니다.

 

 

여기애 이른 넓은 데크 광장이 있어요

그늘만 있으면 너무 멋진 장소인데 너무 뜨거워서 쉬지를 못했어요

 

 

참새들도 옹기종기 놀고 있네요

 

제5호 보도교라고 되어있네요

중간에 스카이워크도 있어요

 

저 다리가 연결되어 있는데 양쪽 다 막아놓았어요

 

 

감만부두가 약간 보입니다

 

왼쪽 쌍둥이 건물 오른쪽 쌍둥이 건물

 

 

도보교를 내려와서 이쪽 길을 걸어봅니다

저 다리 쪽을 가기 위해서

 

부산항 유료 힐링야영장이 있다고 하네요

텐트 칠 자리가 데크로 데어있네요

 지금은 더워서 모두 바다로 갔나 봐요

비어 있어요

 

 

이쪽도 막아놓았어요

작년부터 이 다리 건너보고 싶었는데...

아쉬워요

이 다리 3번째 허탕 쳤어요

또 되돌아 나옴

 

 

 

이렇게 물이 찰랑찰랑 한데 조갑이가 눌어붙었어요

 

 

의자는 많았지만 그늘이 부족합니다.

 

윤슬 광장이라고 하네요

저는 처음 봅니다

물이 너무 깨끗합니다

 

 

 

 

8월 14일 날 다시 찾은 북항친수공원

추가 사진 올려봅니다

 

북항친수공원 제대로 한 바퀴 돌지 못해서 아쉬움이 남아서 다시 찾았습니다

이번에는 지하철 중역에 내려서 1 부두 쪽에서 시작해 쭉 올라가 봅니다

 

 

지하철 6번 출구로 나와서 부두 쪽으로 쭉 오다 횡단보도 몇 개 건너서 오니

부산항 여객 터미널이 나왔어요

이 길을 쭉 올라갑니다

 

 

이 길을 가다 말았어요

 

 

이길로 쭉 올라갑니다

 

 

맞은편에 영도구가 한눈에 들어옵니다

 

 

영도 봉래산이 우뚝

 

부산북항 마리나 건물입니다

 

 

이쪽으로는 와보지 않아서 건물이 크루즈 여객터미널인지 모르겠어요

등대도 특이합니다

 

오페라 하우스를 이쪽 방향에서 봅니다

 

쉬어가는 장소 위자도 머지군요

나무들이 아직 거 늘지 우기는 역부족입니다

 

크루즈 여객터미널 인가 봅니다

크루즈선 모형이네요

아주 웅장하군요

부산에 명물입니다

 

등대가 아주 특이하고 멋지군요

 

여기도 의자가 진열되어 있네요

 

 

오페라하우스 공사벽에 걸린 사진

광안대교와 누리마루하우스

 

 

오페라하우스 지나서 잔디광장 넘어서 크루즈선이 정박해 있어요

대박입니다

 

 

잔디동산 가운데길을 질러갔어요

 

 

여가서 보니 지상에 크루즈 건물이 있는 느낌

바로 저 자리 뒤에 바로 바다랍니다

 

 

저 다리가 막혀있지 않으면 가까이서 볼 수 있을 건데 아쉬워요

 

 

크루즈호가 너무 멋지군요

저배 타고 외국 갔으면 좋겠네요

 

 

이렇게 가까이서 보는 건 처음입니다

 

 

제5호 보도교에서 담은 시진

 

부산항에 정박주인 그루즈호

북항 친수공원 제4보도교에서 담은 사진

 

 

북항 친수공원 하늘광장에서 본 부사역

 

 

부산역 환성센터 건립부지

 

이상 2차 방문 추가 사진 올렸습니다

감사합니다

 

 

 

잔디 광장이 시원합니다

날이 너무 더워서 전체를 둘러보지 못하고 일부만 둘러보고 왔었는데

2차로 가서 다시 둘러보고 왔습니다

부산역에 오셔서 잠깐 시간 여유가 있으시다면

부산항 친수공원을 꼭 한번 둘러보시기 바랍니다

부산역에서 5분 거리입니다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오늘은 11289보 걸었습니다

2차 방문 11339보 걸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