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달달한 알배추와 겨울초로 물김치 담았어요
겨울 알배추와 겨울초는 요즘에 단맛이 최고로 높을 때랍니다
물김치 담어면 단맛이 일품이랍니다
설날에 가족들이 오면 물김치는 기본이랍니다
어제는 설 준비를 물김치부터 담았어요.
요즘 겨울초는 잎과 줄기가 모두 달큼하답니다
요렇게 깨끗이 씻어서 준비했어요
노란 알배추도 자그마한 것 한통 쌋어요
요렇게 깨끗이 씻어 놓았어요
배추는 이럴게 잘라놓고
양념 재료는 당근, 마늘, 잔파. 청양고추 청. 홍으로 준비했어요
배추와 겨울초를 소금을 켜켜이 뿌려 두었다가 3시간 동안 아레 위로 뒤집어가며 절입니다
3시간 지나면 맑은 물로 살짝 행구어서 소쿠리에 물기를 뺍니다
물기 뺀 김치거리를 대야에 담고 홍고추 설고 마늘 다지고 쪽파 송송 설고 당근 채 설고 해서
모든 재료 혼합해서 버무립니다
침치통에 담고 미리 밀가루 2술 찬물에 개어서 물 2리터 정도 붓고 풀 물을 끓여서 식혀 두었다가
살짝이 김치통에 부어줍니다
이렇게 물김치가 완성이 되었습니다
요즘은 이틀 반나절 정도 실온에서 숙성하면 달달하고 시원한 물김치가 완성됩니다.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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