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의 일상

성급한 봄맞이 꽃시장 가보고 왔어요~나의 일상 이야기2015-01-28 10:47:32

by 부산 사투리 2023. 3. 11.

성급하게 봄을 느끼고싶어 석대꽃시장에 봄나들이를 갔다

집에있어니 몰랐는데 꽃시장에는 벌써 봄이왔더군요.

우리집 수선화는 이제겨우  새싹이 올라오고 있는데 꽃시장에는

벌써꽃이 다 핀것도 있다

하우스꽃 기술자들은 정말기술이 대단하더군요

 

반여농산물 꽃시장 가서 2000원 짜리 꼬맹이 3포트 너무 예쁘서 샀어요.

 

 

 

봄꽃들이 선을보이러 나왔습니다.

여기는 완전히 딴새상 입니다.

 

 

서도 시크라민 살때는 셕대 농산물 꽃시장에 옵니다.

대명석곡이 우리집 대명은 이보다 더 튼실한되도

꽃필기미가 없는데~

긴기아남도 우리꽃은 필생각 없는데 여기는 활짝폈어요.

여기는 다육코너 꽃도아니면서 꽃같이예쁜다육~

다양한 다육 너무 많습니다.

여기는 포도나무 묘목 입니다.

하이안샤스 구근이 꽃대올라오고 잇어요~

지하절 번여농산물 시장역

원예자재 점포

히얀샤스 넉줄고사리

 

분갈이 용토싸러 갔다가 참새가 방앗간을 못지나와서

배란다 고명으로 깜찍이 2000원짜리 3포트로 싸왔어요~

너무 귀엽고 예쁘서 샀어요

저는 꽃가에에서 안싸고 반여 꽃시장 오면 가격도 저럼하고

마음대로 골라살수 있어서 이 시장에 온답니다.

 

요런 깜찍 싸와서 키우면 너무재미있답니다

거창한꽃은 비사기도 하고 잘못해서 고사하면 돈도 아까울뿐만 아니라

키우기도 어려워요

요런 저럽한 가격대도 키워보면 너무 예쁘요.

 

 

분갈이용토 꽃시장가면 10리터짜리 2000원이면 살수 있어요~

꽃시장가서 봄향기에 흠뻑 취하고 왔습니다

 

오늘은 날이좀 살랑합니다

들려주신 모든님 환절기에 감기 조심하시고

오늘도 사랑이 가득한날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