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한편의 즐거움
아침 출근길에 시 한편의 즐거움을
맛볼줄 아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시람의 하루는
확연히 다릅니다
그 하루가 모여 일년이 되고
일생이 되지요
좋은시는 우리의 몸과 마음을
입체적으로 울리는
악기입니다.
그래서 시의 행간을 거닐다 보면
눈빛이 맑아지고
얼굴빛도 밝아집니다.
_ 좋은글 중에서_
대한의 추위가 아직 가시지 않았지만
벗님의 따뜻한 온기로 녹이시고
즐겁고 행복한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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