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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든 요리

복숭아 통조림 맛있게 만들어 먹기 내가만든 음식 (맛집정보)2016-08-08 22:07:00

by 부산 사투리 2023. 3. 22.

요즘 복숭아철에 복숭아를 구입해서

 통조림을 만들어놓고

더울때 한컵 담아서 어름 몇조각 넣고 

 먹어면 더무 시원하고 달달하면서

 맛있답니다

 

저는 복숭아 통조림은 년내 행사처름

해마다 만든 답니다.

 

영천에 종 시동생이 복숭아 10kg을

보내와서 통조림을

만들었답니다.

 

해마다 사촌 시동생이 이렇게 보내주시니

너무 고마운 시동생이 랍니다

 

통조림을 만들어서 먹었더니 너무 맛있어서

젊은새댁 불친님 만들기 어려우시다면

제가하는 방식대로 따라해 보세요.

 

ㅡ재료ㅡ

복숭아 1박스 7kg 물 2,8l   설탕 800g 소금 1술

복숭아는 월래 10키로 특대 37개 엿는데

그냥 먹을거 7개 두고 컵질과 씨앗을 빼고나니

7kg 정도였어요.

 

 

너무커서 4개만 올려도 1kg가 넘었어요.

흐르는물에 요렇게 깨끗하게 씻어줍니다.

 

물기를 빼어줍니다.

가공할준비

 

복숭아를 여덟 조각 칼집을 내서

이렇게 껍질을 깍아 냅니다.

 

 

 

작은 봉숭아는 6등분 하면 되는되

저는 너무커서 8등분 내었답니다.

 

이렇게 손질하는데 3시간 걸렸습니다.

상처난게 하나도 없어서 한조각도

버린게 없었답니다.

 

 발라 내는데 시간다 보냈어요.

복숭아가 물러지면 시가 잘 발라지지 않습니다

너무 싱싱 해서 발라 내기가 조금 수월했어요

.

껍질도 요랗게 나왔네요

 

설탕은 적당하게

먹어바 가면서 너무 달지않게 적당히

또 너무 싱거우면 변질되기 쉬워요.

 

.

물도 복숭아 넣어면 자작하게

 

저는 양이많아 두군데 했어요.

솥뚜껑 덮고 김이 날때까지 끓입니다

한참 끓이면  복숭아가 상처같은거 있어면

거품이나면 살작 거품을 걷어 냅니다.

저는 거품이 걷어낼께 없더라구요

 

한참 끓이다 젓가락으로 살작 찔러보면

살짝 들어가면 불을 끕니다.

 

다된 완성 품입니다.

액기스 조금식 담겨있는 병 다비워

끓는물에 소독해서 말려서 미리 준비해 두었다가

요렇게 담아서 냉장고에 넣어두고

갈증나고 더울때 각얼음 띄워서

드시면 옆지기 누가 업어가도 모른답니다

 

 

 

 

 

아들냄이가 엽라인에 있어서

손자 주라고 그냥 7개주고 통조림 만들어서 한통주고

딸램이오면 한통주고

나머지는  우리남편 차지랍니다.

저의 남편은 집에서 만들어 드리면 너무 좋아합니다

얼마 안가서 들장 납니다.

.

 

수박이 있어면 몇조각 넣어도 됩니다

냉장고에 있는 수박 몇조각 넣었드니 더욱 시원하고

맛도 좋았어요.

.

이렇게 만들어서 잘  먹고 있답니다.

 

너무달면 갈증나고 건강에도 좋지 않어니

설탕은 적당하게 넣어세요

 

 

 

통조림 만들기전에 수박화체도 만들어 먹었어요

요렇게.......

 

 

너무달면 갈증나고 건강에도 좋지 않어니

설탕은 적당하게 넣어세요

 

 

우리 불친님 주무시기전에 한컵 드셔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