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제구 배산에 진달래 향연이 한창입니다
시기는 약간 지났지만 가보지못한 산이여서 날씨는흐리지만
오후3시에 비가온다하니까 아침에 서둘러 나섰다
처음가는 산이어서 돌산도 있고 위험할가봐
작은 아들보고 같이 가자고 했드니 같이 가자고 햇다
고분군입구에서 올라가지않고 오른쪽 길을따라가다
해운ㅈ정사 절 쪽으로 올라갔다
예쁜 진달래 사진 올려볼께요.
해운정사 입구를 지나갑니다
연제구 채육공원을 지나갑니다.
채육공원 벚꽃도 얼마나 예쁜지 한번 조용히 보러와야 갯
목련이 다 지고잇다
야생화도 피엇다
돌산을 올라간다.
진달래 군락지까지 올라왔습니다
아들 손잡고 겨우겨우 올라왔어요.
나에게는 너무 가팔라요.
돌산까지 올라왔어요
황령산 봉수대 송신탑도 보입니다
진달래 꽃밭에 완전 취햇습니다
금련산 소신탑
가까이 있어도 산이 너무 가팔라 보여서 용기를 내지 못했는데
오늘은 아들냄이 앞세워서 용기내어 내 생에 처음이자 마지막일거 같은 느낌으로
왔더니 너무나 잘 온거 같아요
숙버무리와 방울토마토를 간식으로 먹었답니다.
제가 보기에는 황령산 진달래보다 훨신더 생기와 활력이 있는거 같아요
대 만족 입니다.
처음 입구에는 꽃이 보이지 않아서 헛탕첬나 하고 실망 했는데
돌산 가까이오니 진자 진달래 군락지가 나타났어요
너무예쁘서 탄성이 절로 나오네요.
벛꽃 사진은 어제 올렸고 오늘는
진달래 사진은 오늘 여기끼지입니다.
오늘도 행복한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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