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고 싶은 부산 갈맷길 2코스 2구간을 걷고 왔습니다.
지난 일요일 민락동 시작점에서 오륙도 선착장까지 걷고 왔습니다
예방접종을 하고 3일정도 안정을 취하고 다시 2코스 2구간을 걷기 위해
집을 나섰다
동해선 타고 거제역에 내려 3호선 타고 수영에 내려 버스 210번 타고 시작 인증대 부근에 내려
2코스 2구간 시작점에서 다시 걸어갔다
저번에 걸을때 광안리 해수요장까지 화살표가 보이지 않아 길이애매해서
오늘다시 정상길 해변길을 여기서 다시걷기로 한다
여기서 시작
민락동 대크길을 쭉갑니다
민락동 수변공원길이 나옵니다
민락회센타 앞
광안리 해수욕장
16일 날 1구간 걸을 때 여기까지 사진 올린 거 여기서부터 오늘 사진 올립니다.
여기는 남천동
삼익아파트 뒷길 해안로
광안대교
5월에 이기대 걸을 때는 오륙도에서 시작했는데
이번에는 동생말에서 시작합니다.
이기대 갈맷길은 한 코너도 놓칠 수 없습니다
너무 아름다워서 감탄이 절로 나온다.
여기는 출 다리
다리도 몇군데나 잇습니다.
길도 넓고 걷기도 좋고 너무 멋진 갈맷길 코스니다
해녀 막사라고 하네요
어울마당 중간 인정대 까지 왔습니다
인증대에 인증을 남겼습니다
산속 에서 나오는 샘물이 냉장고 물 처음 시원합니다
손도 씻고 쉬어 갑니다. 비 온 지가 얼마 안 되어서 물의 양이 엄청 많습니다.
대코 길이 오르막도 있고 내리막도 있고 조화를 이룹니다.
등산팀이 일열로 서서 올라갑니다.
일요일은 사람이 너무 많아서 계속 비켜서기 바쁩니다.
바위와 산 바다가 너무 잘 어울립니다.
날씨가 덥긴 했지만 바닷바람이 너무 시원해서 더운 줄을 몰랐다.
농바위 전망대까지 왔어요.
많은 전설을 안고 있는 농바위랍니다.
금방 넘어질 듯 보여도 수많은 풍파를 겪고도 늘 아슬하게 견덪고 있는 모습입니다.
제가 세어 밨는되 100계단이 넘는 데가 몇군되 있더라고요.
이 길이 나오면 다 온 거랍니다.
멍초꽃도 많이 있어니 예쁘요
오륙도 자연마당이 내려다 보이는데 까지 왔어요.
오륙도가 이륙 도로 보입니다
신기하게 어떻게 저렇게 겹쳐 지는지 아무리 봐도 신기합니다.
스카이워크에도 사람이 많아요.
코리아 둘레길 해파랑길 남파랑길 시작 지점이라 합니다.
해녀들이 직접 따온 해산물을 판매하는 곳입니다.
오륙도 선착장 2코스 2구간 종점 인증대 까지 열심히 걸어왔습니다
인증대에 도장 남기고 미역 3000원어치 싸고 131번 버스 타고 집어로 왔답니다
오늘 코스는 12.6km
시작시간 9시 2분 시작 1시 30분에 마침
4시간 28분
걸음 :23297보
오늘은 여기까지 입니다
컴이 타자를 잘 인식을 하지 않아서 억지로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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