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고싶은 부산 갈맷길 3코스 2구간을 걸었습니다.걷고싶은 부산갈맷길2021-06-03 20:05:24

걷고싶은 부산 갈맷길 3코스 2구간을 걸었습니다.

 

백신 예방 접종을 하고 5일 동안 몸조심하고 지난 화요일 날 3코스 2구간을

걸었습니다

부산진 시장에서 출발해서 증산공원 가는되 입구를 잘못 찾아서 얼마나 헤매었는지 몰라요

증산공원 완전히 한바퀴 돌았어요

빨간 화살표 찾는다고 헤매거 너무 가팔라서 바로 못 올라가고 달팽이 처럼 돌아서 올라갔어요

공원 한 바퀴 돌면서 화살표 만나서 따라갔는데 겨우겨우 갔다 왔어요

부산진 시장 건너편에서 시작 도장 찍고 출발 합니다

 

보이는 산까지 찾아가야 합니다.

여기서 출발합니다

ㅇ여기서 왼편을 나가야 하는데 오른편으로 빨간 화살표가 2개 있어서 하나는 아니고 하나는 맞다고

올라갔는데 아니 였어요

 

중턱까지 올라가서 산복도로를 쭉 갔더니 이중섭 전망대가 나왔어요

 

범일 초등학교로 엄청 둘렀네요

정문이 아니고 반대편 중산공원 석 이 나왔어요

 

증산공원 입구에 있는 중구 도서관

 

 

여기 와서 화살표를 만났어요

얼마나 헤매었는지....

저는 나가는 문을 들어왔나 봐요 한 바퀴 돌고 다시 따라 나갑니다.

 

망향로까지왔어요

부산역 뒤에 마리나 G7아파트가 우똑서 잇네요.

유치환 우체통까지 왓습니다.

이 산복도로는 초량 이야기길 몇 번 왔을 때 걸어 봤어요

유치환 선생에 애틋한 사연을 읽으면 정말 안타까운 사연이 많드군요

아내에 대한 사랑  모든 사람이 본받아야 할 거 갔습니다.

 

쭉 걸어 나오면 친환경 대코 길도 걸았어요.

 

산복도로에서 본 부산 중구

이대 코길 정말 시원하고 좋았어요.

 

여기서 브 틀어서 아래 까꼬막 길을 내려갔습니다

까꼬막길을 내려와서 초량시장을 내려갑니다.

초량 전통시장이 나옵니다.

 

 

군것질이 눈에확 들어와요

차이나타운도 나오고 부산역 뒷골목까지 왔습니다

이길로 쭉 걸어갑니다

역사의 골목이네

 

상해 거리에는 온통 붉은빛입니다.

 

오른편 길로 올라가면 사십 계단도 잇고

경상도 아가씨 노래도 흘러나오고 한답니다

 

엄마가 애기 젖을 먹이고 잇는 조형물입니다

이게 단을 올라가면 용두산 공원인되 너무 가팔라서 저는 돌아서 정문을 들어갔어요.

 

인공폭포 물이 맑지 않아서 마음이 개운하지 않고

기분이 좋지 않았습니다.

 

공원에 올라와서 종각 앞 까지 왔습니다.

옆으로 가니 갈맷길 중간 인증 대가 보였어요

반가웠답니다

인증대에 도장을 찍고 안으로 들어갔어요

 

예쁜 한복 체험관에 한복이 가득 너무 예쁜 옷들입니다

매우 한산했습니다.

 

공원을 둘러보고 나와서 내려갑니다 현대 역사관으로

오늘 일정은 여기가지 마치고 집으로 왔습니다

남은 3코스 종점은 다음으로 기약하고 너무 많이 걸어서

무리하면 안 될 거 같아서 돌아왔답니다

부산진시장~용두산공원

거리:15.8km

 

걸은시간:5시간10분

걸음:30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