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부산 갈맷길 3~3구간 남항대교에서
중리 노을전망대 등대까지 가서 중간지점 인정 도장 찌고
태종대까지 둘러서 아미로 공원까지 가서
마지막 인증 도장까지 찍고 왔답니다
해변로 계단이 많아서 좀 힘들긴 했지만
그래도 바다 경치 보면서 걸어니 피로가 가시기도 하고
태종대 멋진 경치와 아미르 공원까지 완주하고 왔답니다
멋진 도보 길이 되었답니다
멋진 갈멧길 3코스~3구간 사진 올려봅니다.
남항 대교 출발점에서 시작 도장 찍고 출발합니다
버스를 타고 학교 앞에서 내려야 하는데 한 코스 더 가서 내려서
도로 내려와서 인증대로 가서 도장 찍었네요
여기는 도장이 3개라서 잘 보고 찍어야 해요.
흰여울 마을 해변길은 너무 공기도 맑고 아침 아홉 시 조금 넘었는데
산책 나온 사람이 제법 많았어요
여기서 발 걸음도 가볍게 걸었습니다.
멀리 건너편 암남동까지 보입니다
오늘은 아침이라 바닷물이 너무 푸르게 느껴집니다.
조금 걸어니 해산물 파는 돼가 나오네요
몇 사람 장소가 있는데 한분만 전을 보고 있었어요.
여기서 싱싱한 해산물도 한 접 씨 드실 수가 있어요.
친구들과 오면 여기서 해산물 한접시 할때도 있답니다.
남항 대교가 시원스레 뻗어있네요
내일은 쉬고 모래는 저 대교로 걸어가야 할 듯싶네요.
배들이 제 각기 사연을 싫고 바다에 떠 있네요
한 폭에 그림같이 아름답습니다
배들이 입항해서 정박할 자리가 날 때까지 기다리고 있다고 합니다.
부산의 역사를 벽화에서 볼 수 있더군요
벽화도 다양합니다.
송도 구름다리 암남공원 케이블카가 아련하게 보이네요
언덕위로 올라가면 노무현 대통령 영화 변호인 길도 있습니다.
일곱 색깔 무지개 처음 무지개 피아노 계단입니다
바로 옆에는 조그마한 터널이 있어요.
여기를 지나갈 때는 재미를 더 해줍니다.
간단한 산책 나온 사람은 여기까지 와서 u 턴 해서 가는 모양입니다.
저는 계속 걸어갑니다
여기부터는 계단도 많고 오르막 냐리먹도 많드군요
여기부터는 사람이 많이 줄었어요
가파른 길도 많고 그래도 대코 길도 있고 철로 된 길도 잘
만들어 놓아서 옛길보다는 많이 좋아졌어요.
파도소리 자갈소리에 기분도 상쾌합니다.
여기 몇 년 전에 왔는데 돌탑이 엄청 많았는데 돌탑이 없었어요
왜 그런가 했더니 작년에 태풍이 심해서 파도에 다 쓸려간 것 같아요.
저도 정성 들여 돌탑을 쌓았어요.
이렇게 바다를 보면 마음이 뻥 뚫리는 느낌이 들었어요.
여기는 난 코스입니다.
여기는 전망대
날씨 좋은 날에는 일본 대마도까지 보인다고 합니다.
여기도 난 코스 조심조심해서 내려왔어요
여기 출렁다리에 오니 세상을 다 얻은 느낌입니다
예쁘게 빨간 칠도 해놓고
연인끼리 와서 사진도 남기면 멋진 추억이 될 거 같아요.
저는 혼자서도 추억을 남겄어요
염색을 하지안고 걸었더니 90할매가 되어버렸네요
내청준 돌려줘요.
이 흔들다리가 멋진 추억이 될거 같네요
멋진 바다에 배들의 모습을 담기에 명당자리입니다
저 혼자만의 생각....
이 개단 쳐다보니 너무 무서워요
그래도 길이 없어니 가야 해요
드디어 중리 노을 전망대가 보입니다
반가워서 남주는 일은 없겠죠.
저 끝에 길이 너무 험해서 도로로 올라왔더니
조금만 지나왔으면 좋은 길이 나왔는데 잘 몰랐어요
중리 노을 전망대에 도착했습니다
달라진 게 많네요
노을전망대도 있고 등대도 있고 해녀 박물관도 있어요
방파제 등대 공사할 때 왔었는데 완공하고는 처음이네요
감지해변으로 가는 길이 공사 관계로 길이 막혔어요
아르미 공원 쪽으로 둘러서 태종대로 가야 해요
중리마을 중간 인증대에 도장 찍고 아르미 공원 쪽으로 가서
태종대로 가기 위해 발길을 돌렸습니다
해녀들의 애환이 깃든 벽보도 보입니다
중리에서 공사 관계로 길이 막혀서 돌아갑니다
여기에서 아파트 넘아서 해양대쪽으로 넘아깁니다
중간길을 통해서 이쪽으로 넘어 와서 태종데 쪽으로 갑니다.
한참 걸어오니 유람선 표사는데가 나왔다
점심때가 지나서 태종대 입구 식당에서 산채비빔밥을 시켜서 점심을 먹고 다시걸었습니다.
대종대 다누비 출발점까지 왔습니다.
다누비 열차가 지나갑니다.
전망대 매점까지왔어요
전망대에 모자상입니다.
등대로 내려가는 길
등대 내려가고 싶지만 올라오는게 너무 힘들어서 포기 했어요.
태종사에 들렸더니 아직 수국이 피려고 준비 중입니다.
태종대 한 바퀴 돌고 나왔습니다.
길이너무 좋어니 힘들지 않고 잘 돌아왔습니다.
여기서부터 아미르 공원까지 걸어가야 합니다.
해양대학교 쪽으로 쭉 걸어갑나다
국립해양대학교 입구랍니다.
국립부산 해사고등학교
ㅇ여기도 수국은 예쁘게 피어있는데 키가 나즈막 하네요
비닷가로 가는길이 길게 뻗어 있네요
잔디가 너무 시원해 보입니다.
국립해양 벅물관 입니다.
안으로 쭉 들어오니 영도에 상징 백마의 조형물이 있습니다.
국립 해양 박물관
영도 아미르 공원에 마지막 인증대에 도장 찍고 오늘의 일정 마무리했습니다
코스가 너무 길어서 힘든 하루 였네요.
오늘은 여기까지 입니다
오늘은 4시간 25분 26353보 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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