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여행 2일째 10월 23일 청도읍성을 같다가 점심을 먹고 오후 2시쯤에 김해 봉화 마을로 갔다
봉화마을 가는 길도 많이 변했다
지금도 공사 중이다
김해 봉하마을은 노 대통령 고향이지 노대대통련 묘소가 있는 곳이다
봉하마을은 노대통령 서거했을 때 아들과 같이 가고
첫 번째 추모제 2번째 추모제 그 외 3번 정도로 가본 곳이다
그러고 나서 손주 본다고 한 6년 정도 못가보고 이번에 가는 샘이다
혼자 가면 더 곳곳에 볼 수 있는데 그래도 화포천을 못 가봐서
이번에 화포천에 가 보았는데 해가 늬였늬였해서
또 구석구석 보지 못했다 화포천이 너무 아름답 조성이 되어 있어서
시간이 나면 한 번 더 화포천에 가보고 싶었다.
마을에 들어서니 방문객이 제법 많이 보인다
마을 안쪽으로 들어가서 봉하방앗간도 구경하고
봉하들판도 구경하고 무인점포에서 국화꽃 2송이
구입해서 대통령 묘소에 가서 참배하고 방명록 남기고
한참 걸어서 화포천 구경하러 갔답니다.
뒤에는 봉하 사저고 앞에는 노 대통령 생가가 있습니다
나무들이 다 말라 죽어가고 잇다
물을주지 않았나 보다
황금빛 봉하 들판입니다.
봉하 방앗간도 지나갑니다.
하 농산물 장터 가게랍니다
.
여기서 2000원 넣고 국화 2송이 구입했어요.
무인가계
봉하 사저 앞에 피라칸 샤스 열매가 어찌나 빨갛게 익어 예쁜지
휴대폰에 담았습니다.
모과도 주렁주렁입니다.
봉하 기념품 가계 앞에 공사가 한창입니다.
노대통령 생가
노 대통령 모습이 실물처럼
살아생전 모습과 똑같습니다.
저도 국회 꽃도 올리고 분향을 했습니다.
하루 전날 더불어 민주당 이재명 대통령 후보님이 다녀 가셨네요.
너럭바위 앞에까지 가서 참배했습니다.
보기만 해도 섬뜻한 부엉이 바위는 오늘도 여전히 봉하를 지킵니다.
오만 개의 박석이 이렇게 새겨 저 있습니다.
수반에 맑은 물이 가득
수정같이 맑은 물입니다
봉하 작은 공원이네요.
전에는 여기가 밭이었는데 예쁜 작은 공원이네요.
대통령 형상 저번에는 건물 안에 있을 때 보았어요
지금은 밖에다 묘셧네요.
저 안에서 방명록 기록하고 나왔답니다.
지금 화포천으로 가는 길입니다.
봉하 황금 들판
가는 길에 절도 있었어요.
화포천 입구부터 억새꽃이 햇살에 눈이 부십니다.
화포천 대크길도너무 멋지네요.
이렇게 쉬어가는 의자도 많고 처음 와본 화포천 너무 정겹습니다.
화포천 생태 박물관 아라고 해서 늦은 시간이라도 들어가 보았답니다.
너무 조화롭고 예쁜 길이고 공원입니다.
오늘 하루해가 넘어갑니다
아름다운 노을도 봉하에서 볼 수 있네요
화포천에 서식하는 조류들 종류가 엄청 많아요
화포천에 자라고 있는 동물, 조류, 식물, 나무들로
채워놓았어요
어린이 교육에도 크게 도움이 될 거 같아요
이렇게 봉하마을과 화포천을 둘러보고
오늘 일정을 마무리했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입니다.
오늘은 7000보 걸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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