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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경주 대릉원 돌담길 벚꽃 (3)

by 부산 사투리 2024. 4. 3.

4월 2일 날 대릉원 돌담길 구경하고 대릉원 안에 전체구경하고

집에 올려고 터미널에 갔는데 형상강 거너편이 흥모로 벚꽃이 얼마나 예쁘 보이는지

이미 13000보가 넘게 걸었는데 또 욕심을 내어서 서천내 다리를 건너갔다

다시 한번 오면 좋지만 때가 늦어질 거 같아서 무리하지만 오늘 가보기로 했다.

 

 

 

서천내 다리를 건너가면서 담은 사진입니다

밭에 무슨 모종을 심은 거 같은데 무슨 모종인지 알 수가 없네요

 

 

 

벚꽃길이 끝이 한보여요

 

 

여기도 이렇게 예쁘네요

 

 

 

완전 팝콘을 뿌려 놓은 듯합니다

 

 

 이렇게 사람들이 줄을 이어 들어가고 있어요

 

 

형산강이 흐르고 있는 배경이 한 폭의 그림 갇군요

 

 

김유신 장군 묘가 있는 쪽이랍니다

 

 

제가 건너온 경주 서천내 다리 모습이 보입니다

 

 

부산에는 개나리가 보기 힘들던데 경주는 가는 곳마다 개나리껓이 예쁩니다

 

 

거너편에도 가보고 싶었지만 너무 무리하면 안 될 거 같아서

가보지 못했답니다

여기에서 되돌아 나왔어요

이디를 가든 12000보 정도 기본으로 걷기도 정했는데

이미 기본은 훨씬 넘었네요

 

 

 

 

대릉원 돌담길 보다 훨신 더 사람이 많네요

끝이 없이 줄을이어 들어갑니다

 

 

 

여기에 벚꽃도 이렇게 예뻤어요

 

보지 못하고 지난 복숭아 꽃을 발견했네요

 

 

여기서 한컷

 

 

다리 건너오면서 형산강 주변 경치를 담아 보았습니다

 

형산강에 공사를 하고 있었어요

둔치를 만드는지 뭐를 하려는지 모르겠어요

 

 

경주 시내버스 종점이자 시외버스 종점에 왔습니다

대릉원 돌담길과 대릉원 경내와 흥무로 벚꽃길 경주 관광 벚꽃 나들이

알차게 구경하고 여기서 마무리했습니다

내 고향 경주는 너무 아름답고 볼거리가 많습니다

보문단지 벚꽃이 제일 아름다운 곳이라 생각했는데

경주시내 벚꽃들도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다음에 오면 흥무로 벚꽃길도 끝까지 한번 걸어보기로 다짐해 봅니다

천마총은 몇 번 가 보았기 때문에 들리지 않았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오늘은 3군데 다니며 15880보 걸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