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간절곶에서 대충 둘러보고 울산 대왕암으로 출발을 했다
31번 국도를 달려서 울산대교를 거쳐서 가는데 창밖으로 경치를 감상하면서
이야기 꽃을 피우며 간다
어느세 대왕암에 도착을 했다
경주까지 가서 월지와 월정교 야경을 볼려면 서둘러야 한다
울산대교 지나면서 차 안에서 담은 사진
울산대교 지나면서 찍은 영상입니다
평일이라서 주차장이 자리가 많아서 마음대로 차를 대고 출렁다리 쪽으로 갔다
가는 길가에 수국꽃이 얼마나 싱그럽고 예쁜지
기분이 너무 상쾌하다
수국이 너무 싱그럽고 아름답기도 하고 예쁘기도 하다
관리에 엄청 정성을 들인 모양이다
커피를 한잔식 주문해서 들고 룰루랄라 하면서 출렁다리로 향해서 간다
오랜만에 아들과 며느리 딸과 함께 나드리리 하니 기분이 업된다
이렇게 수국길이 예쁘다
올해 수국 꽃을 몇군데 구경을 했는데 최고로 예쁜 곳이다
송림이 울창해서 거늘이 좋아서 걷기에 참 좋은 길이다
이렇게 드디어 출렁다리에 도작을 했다
걸어가자니 까마득 해 보이지만 막상 걸어보니
그다지 시간은 많이 걸리지 않았다
우리 딸은 무섭다고 난리다
난 재미있기만 한데...
난 어린인가봐...
멋진 울산 방어진 출렁다리 모습이다
대왕암에 있는 등대
며느리 딸
아들 딸 며느리를 보고 있으면 행복이 넘쳐 흐른다
수국 꽃밭에서는 호박꽃은 어울리지 않지만 꽃이 너무 예쁘서 한 것 컷 합니다
너무 싱그러운 수국길
출렁다리 구경을 하고 대왕암으로 욌어요
야옹이가 혼자서 웅크리고 앉아 있었다
너무 귀여워 한참을 바라보았다
시원한 바다 감상해 봅니다
맞은편에는 현대조선소가 보입니다
대왕암 희귀한 괘석들에 흠뻑 빠져 본다
해산물을 파는 곳인가 봅니다
행복한 표정 관리
너무 멋진 대왕암
너무 희귀한 바위 그래서 모두 대왕암 대왕암 하는 모양이다
대왕암은 울산의 명물이 아닐 수 앖다
대왕암 구경을 마치고 다시 수국길로 내려온다
용 모양이 있는 입구까지 와서 차를 타고 열심히 울산시내를 빠져나와서
경주 월지 야경을 보기 위해 7번 국도를 열심히 달려간다
7번 국도를 열심히 달려서 적당한 식당에 들어가서
저녁을 먹어려니 적당한곳이 없어서 경주시 외동읍 입실장터에 도착해서
소고기 국밥을 시켜 먹었더니 너무나 맛이 좋았다
제가 초등학교 다니든 바로 학교앞에 옛 모교 구경도 했다
여기서 저녁식사를 하고 또 경주를 향해 달린다
경주 야경 사진은 내일 올려 볼게요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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