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직장 친구들과 광안리 회센타로

 

어제는 옛 직장 친구들과 오랜만에 만나 광안리 회센터에 가기로 했다

지하철 양정역에서 만나 62번 타고

민락동 종점에 내려  조금 걸어서 가면 회센타가 나온다

모일 때마다 6명이 모여서 놀러 다니고 했는데 이번에는 4명이 모였다

2명이 볼일이 있어서 오지 못했다

민락동 회센터에 가서 대영 횟집에서 도다리 1kg 항어 1kg 회 뜨서 2층 초장집으로 올라가서

그간 샇였든 예기를 주고받어며 회도 먹고 매운탕 시켜서 점심도 먹고 즐겁게 놀다가 왔다

 

 

대영상회 이렇게 싱싱한 활어가 진열되어 있다

요즘은 광어보다 도달이 가 맛이 있다고 한다

 

 

화가 오기 전에 이렇게 상차림이 나온다

4명이니 한 테이블이 딱 맞다

 

 

직접 공수한 회가 올라왔다

 

 

반찬도 그만그만하다

 

 

광안리 바다가 훤히보이는 창가에서 머는 화 맛은 어디에도 비교할수 없다

민락동 회센타 활어는 회 맛이 어디에도 비할수 없다

싱싱하고 오들오들하고 고소하고 회 맛이 일품이다

오랜 간 만에 위하여도 해 본다

여자니가 술은 한 병으로 족하다

 

 

 

민락동 횟집에서 점심까지 먹고 부산시민공원에 와서 좀 쉬어 가자고 왔다

 

 

시민공원 입구에 오니 사람들이 너무 많이 들락 그리고 있다

또 무슨 행사를 하나보다 했는데

전국노래자랑 부산 진구 편 녹화를 하고 있었다 

그의다 마무리를 하고 있었다

어찌나 사람이 많은지 뒤에서는 볼 수가 없다

보이지가 않는다

 

 

마지막 출연진이 모여서 시상식이 끝나고 최우상 받은 사람이 앙코르송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렇게 뒤에서 조금 보다가 끝이 났다

 

 

우리도 그늘아래 평상에 조금 앉아 쉬어서 집으로 왔다

6,7명이 모여서 회 먹어러가고 구경도 다니고 하다가

4명이 모이니 별 제미를 느끼지 못하고 그냥 바람 한번 소이고 왔다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오늘은 13253보 걸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