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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일상

목련의 진한향을 봄바람에 싫어 친구에게 보냅니다 나의 일상 이야기2015-03-20 23:06:35

by 부산 사투리 2023. 3. 11.

목련꽃 진한 향을 봄바람에 싫어 친구에게 보냅니다.

 

문화센타 왔다 갖다 하면서 보아둔 목련꽃을 만개하기 기다려

오늘 폰에 담아왔다

감기몸살이 아직 완전이 낮지않아 마을버스 타고가야 하는데

이목련꽃을 담기위해 골목길을 걸었다.

 우리동네 구석구석목련이고 동백이다

봄을 알려주기에 충분하다.

 

 

문화센타 바로옆에 교회옆 화단에 이렇게 예쁜목련!

상처하나 받지않고 이렇게 깨끝하게 피었다.

 

지나가는 젊은이들이 폰을잡고 찍사질을 하고있는

나를보고 싱긋이 웃어며 지나간다

 

이렇게 예쁠때 담아 두려고 여태끝 기다렸다

올해는 목련이 냉해를 입지않아 꽃이 얼마나 깨끗하고 예쁜지 모른다

노랗게 보이는게 꽃봉오리를 싸고있든 얇은 막 껍질이고

꽃은 얼마나 예쁜지 모른다.

 

 

해마다 같은곳에서 같은나무를 찍어니까 같은사진 같지만

사새히 보면 해마다 약간식은 다르다.

 

 

요기는 벚꽃

복숭아 꽃인지 벗꽃인지 같이있어니 구별이 않된다.

 

 

 

 

개나리도 활짝

 

 

 

동백꽃 

여기는 또다른나무 여기는 주황색 목련

 

 

홍메화

 

곁에서 보면 동백 색갈이 눈이부시게 예쁘다.

 

 

목련도 여러종류 있다.

 

 

 

분홍 동백꽃

 

 

 

벛꽃이 필준비를 하고있다.

지가먼저 꽃소식응 알린디나 뭐라나!

 

 

 

우리아파트 뒷산 목련도 봉오리 머금고 있다.

산목련 활짝 다 피었어요

종류가 조금 다른듯.

이렇게 다니다 보니 감기 몸살이 더 심해진듯.

목련찾아 1km

누구탓으로 돌릴수도 없고 바로 내탓이다

 

 

오늘을 놓치면 후회할것 같아서 움직였는데

그래도 즐거운 하루였다.

불친님 그윽한 목련향에 취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