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947 부산사직 체육공원 부산 에 가볼만한곳 2013-03-29 11:02:39 오늘 운봉복지관에 봉사가는 날이라서 아침일찍 서둘렀다 일찍일어나 준비해서 연습실에 가니까 아직 선생님이 오시지 않아서 문을 열지 않아서 조금 기다렸다 회원 몇분을 태우러오는 차량을 기다리고있다 10시에 공연 시작인데 좀 늦을것 같다고 전화가왔다 타이아가 벙커가 났다고 연락이왔다~ 차를 바꿔서 온다고 연락이왔다 ~ 그나마 다행이다 그러나 행사시간 30분이나 늦은 샘이다 도착하니 할머니들이 기다리고 있었다 왜늦은느냐고 다음은 알찍와서 많이 보여달라고했다 조금 미안 했습니다 공연사진은 동영상으로~~~ 사물놀이반 단체샷 사직야구장 채육공원 옷갈아입고 벗꽃구경 실컷~~~ 동심이 발동했습니다 누구는 휴대폰이 없나~~ 왜 난리야~~~ 우리 괭과리 순남씨 완전 소녀같아요~~~ 벚꽃이 만개한 부산 사직체육공원 봄을 만끽.. 2023. 2. 27. 순창 고추장이 부럽지 않은 사투리표 고추장을 담았어요. 순창고추장이 부럽지않는 고추장을 담았습니다` -재료- 고추가루3근 엿기름 1.5K 매주가루1.5K 찹쌀1.6K 천일염1.5K 물엿.2.5K 준비했습니다 고추가루 3근 엿기름을 미지근한 물에 40분정도 불려놓습니다. 불려놓은 엿기름을 3번정도 빨아서 채에받혀 놓아요 찹쌀을 한되 물에 3시간 정도 불려서 소에 쩌냅니다 찹쌀을쩌서 엿기름을부어 6시간정도 싹혀서 단술처럼되면 다려서 채에받치면 밥알이 다싹아서 찌꺼기만 남아요~~ 찌거기를 믹서에 곱게갈아서 넣어도 되고 한번더 채에받히고 찌꺼기는 버려도 됩니다~ 요렇게해서 조금더 달이면됩니다~~ 단술이된 국물을 좀더 달여서 물엿 2.5K를 넣고 한소끔 더 끓여주면 요렇게 농도가 더 진헤집니다~~ 큰다라이에 부어서 미지근 할때까지 식혀줍니다~~~ 엿물이 미지근하게 식.. 2023. 2. 27. 과수원길 어머니의 삶에 애착 2013-03-23 00:37:41 내고향에 봄 아카시아 곱게핀 그리운 내고향 -과수원길- 1 동구박 과수원길 아까시아 꽃아 활짝폈내 하얀꽃 이파리 눈송이처름 날리네 향긋한 꽃냄새가 실바람처럼 솔솔 두리서 말이없네 얼굴 마주보며 생긋 아까씨아꽃 하얗게핀 그옛날에 과수원길 -오빠생각 - 1 뜸뿍듬뿍 뜸뿍새 논에서울고 뻐꾹뻐국꾹 뻐꾹새 숲에서 울제 우리오빠 말타고 서울가시면 비단구두 사가지고 오신다더니 2 기러기러 기러기 북에서울고 귀뚤귀뚤 귀뚜라미뚝에서울제 서울가신 오빠는 소식도 없고 나무잎만 우수수 떨어집니다 -아침바다- 1 아침바다 갈메기는 금빛을 싣고 고기잡이 배들은 노래를싫고 희망에찬 아침바다 노저어가요 희망에찬 아침바다 노저어가요~~ 2 저녁바다 갈매기는 행복을싫고 고기잡이 배들은 고기를싫 넓고넓은 바다를 노저어가요~ 넓고 넓은 바.. 2023. 2. 27. 우리아파트 뒷산 봄나들이나의 일상 이야기2013-03-19 01:03:13 날씨가 화창해서 우리아파트 뒷산에 진달래가 핀는지 궁금해서 올라갔다 완전 진달래 꽃천지다~~ 개나리도 활짝 피었다. 여기가 정상인데 작년만해도 이표지석이 없었는데 세운지 오래되지 않은것 같아요~~ 해발200m도 않되는 나즈막한 산입니다 옆에 건물이 산불지키는 초소같아 보여요~~ 여기서 동쪽은 연제구 서쪽은 부산진구 입니다 동쪽방향은 시청 경찰청 서쪽은 어린이 대공원 시립 도서관 남쪽은 옛 하야라아부대 북쪽은 아시아드 주 경기장 부산의료원 체육공원 옆에 첫 진달래꽃 운동기구가 대충 세어 봤는데 50여가지 되네요~~ 전에는 이만큼 없었는데~~~ 낮시간대에 주부들이 체육 단련한다고 한창입니다~~ 내려오는길에 휴대폰 밧대리 충전이 떨어저서그만~~~ 여기까지 토요일에 찌은 사진 입니다 다음 일요일날다시~~~~ 이.. 2023. 2. 27. 배란다 정원,내가보면 모두예쁜것 우리집 배란다 정원2013-03-15 14:26:49 내눈에는 모두가 예쁘다 아무리 보아도 실정나지않는 나의 배란다 정웡 단풍잎이 이제 활짝 피었습니다 모둠화분 유접곡, 청옥,진주목걸이 무늬난 자구들 너무 예쁘서 업어온 아이랍니다. 트리안이 풍성하게 올라오고 있네요. 2023. 2. 27. 배란다 정리하고 찍사놀이 우리집 배란다 정원2013-03-10 21:08:09 배란다 정리하고 찍사놀이 했습니다 콧노래 부르면서 배란다 정리하고 찍사놀이 했습니다 꽃들의 콧노래도 들어봤답니다 예쁘게 봐주세요~~~ 시작할때는 콧노래 부르면서 시작했는대 안방 배란다와 거실배란다 화분다이 바꿔치기 하는데 너무힘들어서 나중에 지쳤어요~~~휴우우 우리집 배란다 정원은 봄이한창이랍니다. 군자란이 한 이틀 있어면 활짝 필것 같아요~~~ 나의마음을 언제나 화사하게 해주는 나의 놀이터 랍니다. 군자가 요렇게 예쁘게 피어나고 있어요 아젤리아 아파트 상가앞에 차에 실고와서 내려놓고 파는데 가운데 파란잎 너무예쁘서 업어와서 풀분이 였는데 토분으로 분갈이 해줬어요~~ 이름도 몰라요~~ 회원님 이름좀 달아주세요 ~~ 제가 만들었어요 너무귀여워요 2023. 2. 27. 이전 1 ··· 141 142 143 144 145 146 147 ··· 15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