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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된장을 담았습니다. 그리양은 많지 않지만 조금씩 집에서 담아 먹는다~~ 말날을 택해서 담아도 좋다고 합니다 2리터짜리 삼다수 4병을 준비 했어요 먼저 매주 한 4키로에 물 8리터를 소금 2대를 망사 보자기에 넣어서 물을 살살 부어가며 녹여 놓는다 하루전에 매주를 께끗이 씻어서 물기를 빼놓앗다 깨끗이 씻은 항아리에 매주를 넣어준다 마지막으로 고추와 대추 숯을 살짝 넣었다 숫은 작년에쓰고 남은것 조금 부서지기는해도 넣었다 간장을 뜨지않고 된장만 하기 때문이 소금물은 자작하게 부어주었다~~ 마지막에 대나무 가지로 매주가 뜨지않게 탱게를 처준다~ 된장 담그는 재미가 솔솔하다~~ 2023. 2. 27.
[스크랩] 두견화 핀 배란다 정원에서우리집 배란다 정원2013-03-04 12:38:24 봉오리 맺고있던 두견화가 곷을피웠다 작년에는 가다렸던 꽃이 피지않았는데 올해는 요렇게 청순하게 몇송이 퍼었다~ (옛날에 초등학교 교과서에 읽었던 글귀) 할아버지 지고가는 나무지게에 활짝핀 진달래가 꽃혔습니다 어디서 나왔는지 노랑나비가 너울너울 춤을추며 따라갑니다 이런 글귀를 읽은 기억이 나네요~~ 배란다서 꽃피운 두견화가 예쁘서 죽겠어요. 청순미가 좔좔! 두견화 피는 언덕에 누워 풀피리 불러주든 옛 동무여 흰구름 종달새에 그려보는 청운에 꿈을....... 작년 시크라민 구근관리를 잘 하면 이렇게 새로운 꽃을 피운답니다 청단풍 잎이 활짝폈어요 이젤리아 외롭게 한송이 2023. 2. 27.
초등학교동기 부산지역모임동기,동창모임2013-02-20 22:08:00 오늘 초등학교동기들 모임이다 2달에 한번씩하는 동기회다 지하철 1호선 자갈치역에서 만나 회집으로 가기로했다 집에서 저녁준비 밥하고 국끓이고 준비해놓고 허겁지급 까니까 아무도 오지않았다 조금 기다리니 모두모였다 설 세고 처음 만나니 모두 설 인사 다 ㅚ집입구에 계가 먹음직 스럽게 유혹을 한다. 처음 찌께다시 이런거 저런거 먹다가 회가 푸짐하게 두사라 들어왔다 몇년전만해도 열두명이 였는데 이래저래 다 빠지고 영영 멀리간 친구도있고 지금은 7명이다 더 늙기전에 빠지지말고 모이자고 난리들이다~ 모두가 잔들고 부라보하고있다 기념으로 사진한컷 하자니까 나이들어 무슨 사진이냐고 치워라고한다 그래도 살살 꼬셔서 부라보를 한번하라고해서 한컷했다 만나면 반가운게 동기들이다 엣날에는 졸업하고나면 남녀7세 부동석이라고 만나도.. 2023. 2. 27.
군자란 모녀지간 꽃대올리기 경쟁입니다 우리집 배란다 정원2013-02-16 17:50:15 모녀지간 군자란이 경쟁으로곷대올리고 있습니다 배란다 정원에서 왕초노릇 하고있습니다 주인의손길을 기다리지않고 스스로 씩씩하게 자라주는 기특한 군자란 입니다 군자란 모녀지간 단풍나무 분제 기지개 펴고있는 청단풍 을심녀 카랑코아 더부살이하고있는 케일 2023. 2. 27.
심어서 가꾸면 화초처럼 예쁘요.우리집 배란다 정원2013-02-15 01:04:51 12월22일 김장할때 미나리 잘라쓰고 뿌리를 심었더니 너무예쁘게 올라왔어요~~ 틈틈이 찍어두었던 성장과정을 올려봅니다~ 키우는 제미가 솔솔합니다. 12웡 22일날 요렇게 심엇어요 1월5일 모습 1월 14일 모습 1월24일 모습 2월 3일 모습 배어서 달래넣고 새콤달콤하게 무처먹었어요 키우는 제미가 솔솔 합니다. 2023. 2. 27.
우리집 귀요미 다육이모음우리집 배란다 정원2013-02-13 14:32:40 빨갛게 물들고 있는 부영 오로라 빨갛게 물들고 있음 프리티 청옥 이름이 생각이안남 우주목 백여연 타라 군자란 A화분 군자란B화분 2023. 2. 27.